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 컴퓨존 및 기가바이트와 AMD 파트너 프로그램 진행
2019-12-11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은 컴퓨존, 기가바이트와 함께 AMD 파트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AMD 라이젠(Ryzen) 프로세서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 더 많은 코어 및 스레드 수로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해외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국내 가격 비교 사이트 및 대형 쇼핑몰에서도 CPU 판매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 가고 있다.컴퓨존 딜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AMD 파트너 프로그램은 전세계적인 라이젠의 인기에도 아직 라이젠 프로세서를 접해보지 못한 지방 및 지역 판매점에게 라이젠 프로세서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이 주최하고 기가바이트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본 프로그램은 AMD 제품에 대한 동영상 교육을 이수한 후 발급되는 교육 인증서를 다운로드 받아 컴퓨존 아이디와 함께 전달하면 신청이 완료된다.교육을 이수한 딜러 회원 중 총 500명에게는 저렴한 사무용, 가정용PC에 적합한 애슬론(Athlon) 200GE 프로세서와 기가바이트 A320M-H 마더보드가 포함된 AMD 파트너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파트너 패키지에 포함된 애슬론 200GE 프로세서는 2코어 4스레드를 갖추고, 3.2GHz로 동작해 웹 서핑, 동영상 감상 및 사무용 PC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라데온 베가 내장 그래픽으로 24 또는 30 프레임의 동영상을 60프레임으로 재생해 더욱 부드러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루이드 모션(Fluid Motion) 기능을 지원한다.기가바이트 A320M-H 마더보드는 AMD 정책에 따라 2020년까지 유지되는 AM4 소켓 기반으로, 마더보드 변경없이 CPU교체만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애슬론 200GE 이외에도 모든 라이젠 프로세서와 호환된다.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라이젠 프로세서가 익숙하지 않은 판매점들이 온라인 교육과 패키지로 제공되는 AMD CPU 및 마더보드로 라이젠 시스템을 직접 조립함으로써, 라이젠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증정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판매점들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