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테크, VIVO 3165F GAMING 강화유리 모니터 출시
2019-12-27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IT기기 전문 업체 (주)SNK테크놀러지스는 PC방의 게이밍 모니터 대중화를 이끌 VIVO 3165F GAMING 강화유리 모니터를 출시한다.VIVO 3165F GAMING 강화유리 모니터는 일반 보급형 모니터의 2배가 넘는 165Hz의 고속 화면 재생율을 지원해(DP, DVI 포트), 초당 165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다. 또한 간결한 프레임으로 된 베젤과 스탠드를 적용했다.상하좌우 어디에서 봐도 왜곡 없는 화질을 보여주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한 것은, 물론 각 게임에서 지원하는 해상도에 따라 16:9 또는 4:3의 화면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또한 FPS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를 위해 OSD +버튼만 클릭하면 바로 크로스 헤어 생성모드를 할 수 있게 해서 좀 더 빠르고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라이트(인체에 유해한 청색광) 차단 기능을 단계별로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시력 보호에도 적합하다.PC방에서 가장 선호하는 DVI포트에 연결을 해도 최대 주사율 165Hz를 지원하게끔 설계됐고, 그 이외 DP와 HDMI 포트도 제공된다. 또한 최근 PC방에서 벽걸이 형태로 모니터를 장착하는 것에 대응해 200x200mm 사이즈의 베사홀도 같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