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AI 스피커 내장 공유기, 타임지에서 ‘2018년도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

2019-12-27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내장된 자사의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보이스’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임 매거진’(Time Magazine)에서 ‘2018년도 최고의 발명품’(Best Innovation)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타임지에서는 2018년도에 출시한 전 세계 다양한 신제품들 중에서 시장에 충격을 주는 획기적인 혁신 제품 50가지를 발표했는데 그중 넷기어의 오르비 보이스가 2018년도 최고의 발명품중 하나로 선정되었다.넷기어 오르비 보이스(모델명 RBS40V)는 메시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 오르비 새틀라이트에 아마존 알렉사의 인공지능 스피커를 탑재하고 고퀄리티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내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오르비 보이스는 최대 186평방미터까지 무선 영역 확장을 도와주며 최대 3기가비트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넷기어 오르비 보이스에 내장된 아마존 알렉사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음악 재생, 알람 설정, IoT 기기 작동 등을 별도의 ‘아마존 에코’ 장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넷기어 오르비 보이스는 신개념 메시 와이파이 무선 네트워크 기술과 하만카돈의 풍부한 프리미엄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을 결합한 제품으로 와이파이(WiFi)와 하이파이(Hi-Fi)를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시킨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넷기어 오르비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설정 및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3.5인치 전면 우퍼 스피커와 1인치 트위터를 내장하고 있다.한편, 넷기어 오르비 보이스는 월스트리 저널, 남성잡지 맥심, 골프 다이제스트 등 세계 유명 온라인 및 오프라인 미디어에서 ‘2018년 최고의 명절 선물’로 선정되었으며 “넷기어의 오르비 보이스 제품은 인공지능 스피커와 와이파이 공유기가 결합된 최고의 테크 제품으로 2018년도 휴가 시즌에 가장 알맞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