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합리적 가격의 키보드 마우스 세트 ‘MANIC KM110’ 출시
2020-01-02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주)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세트로 구성된 신제품 ‘마이크로닉스 MANIC KM110 합본’(이하 MANIC KM110) 제품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MANIC KM110은 슬림한 두께의 키보드와 손쉬운 사용이 가능한 작은 크기의 마우스가 함께 구성되어 가정이나 사무실 환경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106키 배열의 키보드는 심플한 디자인의 견고한 구성과 멤브레인 방식의 구조로 부드럽고 조용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사용을 돕는 미끄럼 방지 패드와 높낮이 조절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손목 피로감을 최소화했다.인체공학 설계가 적용된 마우스은 75g의 가벼운 무게와 측면에 미끄러짐 방지 디자인을 더해 더욱 안정적인 그립을 구현했으며 500DPI 광학 센서를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용이 가능하다.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신제품 MANIC KM110 합본 제품은 1년의 무상 보증 기간이 제공되며 1만 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사용 환경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