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10비트 컬러의 전문가용 27형 QHD 모니터 ‘Q27P1’ 출시
2020-01-02 이철호 기자
Q27P1은 프로페셔널한 감성의 블랙과 다크실버 투톤 컬러의 텍스처로 마감돼 슬림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인체공학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4way 다기능 스탠드를 기본 적용해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 이용시 업무 효율을 올릴 수 있다.
게다가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개인 맞춤형 환경 셋팅이 가능해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동시에 전문가다운 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별도의 도구 없이 원클릭으로 조립 및 분리가 가능해 조립도 편하다.
신제품 Q27P1은 HD 대비 4배인 2560x1440의 WQHD 고해상도로 더 넓은 작업공간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개의 창을 열고 하는 고해상도 디자인 등 전문적인 작업시 효율적이다.또한, sRGB 표준 색역을 100% 지원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색표현이 가능하며, 일반 모니터보다 64배 많은 10억 색상으로 실제 같은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해 사진편집, 그래픽, 웹디자인, 영상 작업 등 전문 분야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여기에 광시야각 IPS 패널을 통해 어느 방향에서도 더 선명한 색상과 화질로 화면을 볼 수 있다.Q27P1은 DP를 포함해 HDMI, DVI, D-sub 단자를 모두 제공하며, USB 3.0 단자 4개를 제공해 급속 충전은 물론 USB 메모리 및 주변기기 등을 간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2W 2채널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추가적인 비용 및 공간 절약이 가능하고, Audio out 단자가 있어 이어폰 및 헤드셋으로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또한, HDCP를 지원하여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콘솔 게임기와의 확장성이 탁월하다.Q27P1은 최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된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그 외에도 밝기, 명암 등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i-Menu’ 소프트웨어까지 지원이 되므로, 효율성과 편의성까지 높아 B2C 고객은 물론 B2B 고객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신제품은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알파스캔 측은 “2019년 AOC 첫 신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으시는 QHD 해상도의 27인치 모니터를 준비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10비트, sRGB 100%의 한 차원 높은 색재현력과 생생한 화질, 다양한 입력단자와 편리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인체공학적 편리함을 더하는 다기능 스탠드 등 다양한 장점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