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ROG 게이밍 모니터 2018년 세계 판매량 4년 연속 1위 선점

2020-01-07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ASUS(에이수스)의 최고급 게이밍 브랜드인 ‘Republic of Gamers’(이하 ROG)가 4년 연속으로 게이밍 모니터 세계 판매량 1위의 자리를 지켰다.

글로벌 시장 전문 분석업체인 트렌드 포스(Trend Force)에서 제공하는 위츠 뷰(Wit's view) 리포트에 따르면 ASUS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4년 연속 세계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2018년 말 기준, 주사율이 100Hz를 넘는 게임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2배 이상으로 증가하여 세계 최고치인 510만 대를 기록했다. TrendForce에 요약된 Wits View 조사 결과에 따르면 ASUS ROG 게이밍 모니터의 판매량은 2017년과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했다.ASUS ROG 게이밍 모니터는 오랫동안 전 세계 프로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선택으로 평가되었고, 2018년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100Hz 이상의 높은 주사율을 가지는 게이밍 모니터는 정확한 영상 정보를 게이머에게 전달하는 장점으로 인해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게이밍 PC라는 이름으로 PC 시장은 견인되고 있어 앞으로도 게이밍 시장은 점차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ASUS ROG 게이밍 모니터는 100Hz 이상의 고주사율은 물론 RGB LED 기반의 ASUS Aura를 통한 독자적인 커스텀 LED 구성 및 게이머에게 개성을 부여하는 디자인을 지녔다.그리고 NVIDIA의 G-Sync, AMD의 FreeSync을 기반으로 한 부드러운 게이밍 화면, TUV 인증을 통한 플리커-프리 기술, 게임비주얼&게임플러스를 통해 게이머에게 장점을 부여하는 등의 디테일함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선망과 선택의 대상이 되어왔다.에이수스 게이밍 모니터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LOL 파크에 설치됐을 뿐만 아니라 스웨덴의 닌자 파자마, 로게 워리어스 등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많은 유명 스포츠 팀들이 선택한 모니터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워크래프트 3’, ‘하스 스톤’ 등의 게임에서도 뛰어난 구현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기념 축제인 블리즈컨(BlizzCon) 2018은 물론. 스톡홀름 드림핵 마스터즈(DreamHack Masters) 2018, PGI China 2018, CS:GO Asia 챔피언십 2018, 그리고 리프트 레이즈 2018에서도 ASUS ROG 모니터가 선택되면서 게이밍 모니터의 표준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ASUS ROG는 전 세계 게이머들을 흥분시키는 세계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를 개발하기 위해 10년 이상의 지속적인 노력을 쏟아 왔다.2012년에 144Hz의 주사율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이래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많은 판도를 바꾸는 수많은 혁신을 도입했다. 이후 144Hz의 재생률은 모든 주요 스포츠 이벤트와 토너먼트의 표준이 되었고 2년 후 ASUS ROG는 QHD 해상도와 G-SYNC기술을 갖춘 세계 최초의 게임 모니터를 출시했다.또한 퀀텀닷 기반의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는 등 기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7년 240Hz 주사율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게임 모니터인 ROG Swift PG258Q와 ASUS Aura Sync RGB 광 동기화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곡선 모니터인 ROG Swift PG27VQ 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144Hz 재생 속도를 가진 세계 최초의 4K HDR 모니터인 ROG Swift PG27UQ 모델을 출시했다.특히 2019년에는 65인치 초대형 모니터인 ROG SWIFT PG65를 출시할 예정이며 2018 CES에서 공개된 ROG Bezel Free Kit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