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형태를 변경하는 사운드바 'BZ-T3730 AV Soundbar Twin' 출시
2020-01-09 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멀티미디어 오디오 브랜드 브리츠(Britz)가 새로운 형태의 트랜스폼 디자인 사운드바 ‘BZ-T3730 AV Soundbar Twin(트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트랜스폼 1세대 브리츠 BZ-T3710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더욱 강화된 중저음과 고음의 최적화된 조합으로 영화나 음악 청취 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일반 사운드바처럼 TV 하단에 배치해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가 직접 분리해 모니터 좌우에 배치하는 2채널 스피커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거실 환경이나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서 형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전용 브래킷이 포함되기 때문에 분리나 결합도 쉽다. 색상은 단정한 블랙 색상으로 TV 화면에 집중하기 좋고 슬림한 두께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연결단자는 코엑시얼(Coaxial), 옵티컬(PCM), HDMI(Arc), AUX 단자를 지원해 TV나 멀티미디어 기기에 연결하며 블루투스를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의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사운드는 50W의 고성능 앰프를 통해 영화나 음악감상에서 몰입감을 더해주며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가 직접 튜닝한 균형감 있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또한, 원거리에서도 사운드바를 조작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이 제공된다.이퀄라이저 기능을 통해 무비(Movie), 음악(Music) 등 음색을 변경해 콘텐츠에 따른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