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 수냉쿨링용 Z390 AORUS XTREME 워터포스 출시

2020-01-15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글로벌 PC 부품 제조사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Co., Ltd.)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모노블럭이 탑재된 Z390 AORUS XTREME WATERFORCE(이하 어로스 워터포스) 메인보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로스 워터포스는 16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으로 인텔 9세대 프로세서 오버클럭을 완벽 대응하며, 일체형 모노블럭이 장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노블럭은 CPU는 물론 전원부와 PCH 부분에 광범위하게 설치돼 수냉쿨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또한 누수 감지 회로가 내장됐다. 누수가 감지될 경우 보호 매커니즘이 즉시 작동하여 시스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의 RGB 시스템 강화 역시 주목할 만하다. 모노블럭에 추가된 RGB LED는 메인보드 전반을 유려하게 빛내,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화려한 튜닝이 가능한 제품답게 “어로스 RGB 팬 커맨더”(AORUS RGB FAN Commnader)가 번들 제품으로 제공된다.

팬 커맨더를 활용해 쿨링팬 8개, Addressable RGB LED 8개, RGB LED 8개를 원터치로 제어할 수 있어, 손쉬운 RGB 효과 구현이 가능하다.피씨디렉트는 Z390 AORUS 메인보드를 구매 후 간단한 인증 시 인텔 옵테인 메모리 32GB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피씨디렉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Z390 어로스 워터포스에 제공되는 3개의 넉넉한 m.2 슬롯에 옵테인 메모리를 장착해 더 빠른 PC를 구축할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이벤트 관련 문의 사항은 피씨디렉트 이벤트 계정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