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플래그십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Z390 AORUS XTREME 워터포스 출시

2020-02-21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은 극한의 오버클럭 시에도 뛰어난 쿨링 효과로 CPU 잠재 성능을 높이고, RGB 튜닝으로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Z390 AORUS XTREME 워터포스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기가바이트 Z390 AORUS XTREME 워터포스 메인보드는 AORUS 메인보드 중 최상위 제품으로 16-페이즈 디지털 전원부를 탑재했다. 과부하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극강의 커스텀 수랭 시스템을 위한 올-인원 모노블럭을 기본으로 제공한다.기가바이트 Z390 AORUS XTREME 워터포스 메인보드는 최대 40GB/s 속도의 강력한 듀얼 썬더볼트3 TYPE-C를 탑재해 USB 3.1 컨트롤러보다 최대 3배 이상 빠르게, 그리고 최대 6개 매스 스토리지와 최대 2개의 4K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 가능한 데이지-체인 멀티플 디바이스를 지원한다.기가바이트 Z390 AORUS XTREME 워터포스 메인보드는 플래그십 메인보드답게 3가지 구성품이 번들로 제공된다.첫 번째로는 AORUS 안테나(802.11ac 2.4GBHz & 5GHz, 4dBi)로 마그네틱 베이스와 다각도 틸트모드를 지원해 최적의 WiFi 신호를 찾는다.두 번째로는 RGB 튜닝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AORUS RGB FAN 커맨더다. 다양한 튜닝 장치를 하나의 컨트롤러에 연결해 조작할 수 있다. 각 8개씩의 팬-헤더, RGB, 디지털 RGB 헤더, 그리고 2개의 온도세서가 추가로 장착이 가능하다.마지막으로는 기가바이트 OC-TOUCH 패널이 제공된다. BCLK 및 RATIO 컨트롤과 내장 그래픽 및 BIOS 선택 스위치와 같은 세밀한 작동이 가능하다. 추가로 6개의 팬 커넥터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