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발리스틱스 스포츠 AT DDR4 게이밍 메모리 업그레이드돼 출시
2020-02-25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마이크론의 게이밍 브랜드 발리스틱스는 기존 Sport AT DDR4의 속도를 최대 3,200MT/s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최대 3,200MT/s로 업그레이드된 리뉴얼 제품은 좀 더 빠르고 원활한 성능 구현을 통해 조금 더 성공적인 게이밍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발리스틱스의 글로벌 게임 / eSports 마케팅 관리자 Patrick은 “밀도와 속도의 무기를 탑재한 Sport AT DDR4 모듈은 빠르고 원활한 게이밍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사용자의 시스템, 특히 ASUS TUF 게임 마더보드 구축 시 게임의 최강자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전했다. Sport AT는 이미 품질이 검증된 제품이다. XMP 2.0 프로필을 사용해 모듈을 간단히 설치할 수 있고 설치 즉시 거의 즉각적으로 성능 및 반응성이 향상된다.속도를 한층 더 개선시켜 전세계 아마추어 및 프로게이머들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게이머들의 직접적인 전략 개발과 통계 분석도 가능하다.가격 또한 8GB 기준 약 17 만원, 16GB 기준 약 34만 원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게이머들에게는 부담없는 가격에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제품으로 다가갈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그들이 주목하는 게이머들의 분석 능력을 확대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port AT DDR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발리스틱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