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RTX 시리즈 탑재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L7SRX·L7SRV 출시
2020-02-25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L7SRX와 L7SRV 2종을 동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RTX시리즈는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개선된 인텔의 커피레이크 CPU 코어 i7-8750H를 기본 장착했으며 엔비디아 파스칼 공정 기반의 지포스 RTX 2060와 RTX 2070 Max-Q의 그래픽카드를 각각 탑재했다.또한 15.6형의 풀HD(1920x1080) LG IPS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사율 144Hz와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가시성을 높였으며 게이밍 노트북의 고질적인 발열 문제를 해소하고자 Gaming Mode/Office모드로 최적화된 성능을 유지하고 옵티머스 쿨링 시스템을 탑재했다.이번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RTX 시리즈는 무게 2.1kg과 19.9mm~23mm의 두께로 슬림함을 자랑하며 저소음 갈축 키보드 기본 탑재와 함께 저장장치에 HDD가 추가 장착 가능하다. 또한, 노트북 케이스에는 기존의 리오나인 심볼 이미지 대신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도록 튜닝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연테크 문성현 부사장은 "주연테크는 매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투자를 하고 있으며 올 한 해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RTX 시리즈는 RTX 2060을 탑재한 L7SRX모델이 179만 원, RTX 2070 Max-Q를 탑재한 L7SRV는 199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주연테크 공식 쇼핑몰 주연샵과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노트북 쿨러와 타거스 백팩을 증정하고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2만 원 상당 CU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