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ED 백라이트 모니터 출시

2009-07-03     Alex
LG전자는 LED를 광원으로 쓰는 56cm(22인치) LCD 모니터 'W2286L'을 내놓았다.



기존 CCFL 광원 대신 LED를 광원으로 써 색 표현력이 좋아졌고, 전력을 최대 40%까지 아낀다. 두께도 일반 LCD 모니터의 절반 수준인 20mm로 줄였다. 

센서가 주변 밝기를 감지해 눈에 자극을 덜 받도록 조절하는 ‘오토 브라이트(Auto Bright)’ 기능을 넣었다. 한 시간 단위로 모니터 전원 버튼이 반짝이며 눈의 휴식 시간을 알려준다. 또한 화면에 창을 여러 개 띄웠을 때 보고 싶은 화면만 남기고 검게 만드는 ‘시네마 모드(Cinema mode)’ 기능으로 UCC 감상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값은 4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