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 ASUS RYZEN 메인보드 공식 총판 계약 체결
2020-03-15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국내 IT 전문 유통사인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는 ASUS(이하 에이수스)와 RYZEN(이하 라이젠) 메인보드에 대해 국내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에이수스와의 공식 총판 계약을 통해, 대원CTS는 에이수스의 메인보드 국내 공급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게이머 시장에 대해 보다 확대할 예정으로, 특히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는 프로세서인 AMD CPU를 지원하는 라이젠 메인보드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대원CTS는 ASUS와의 정식 계약과 더불어 ▲ASUS PRIME A320M-K ▲ASUS EX-A320M-GAMING ▲ASUS PRIME B450M-A ▲ASUS PRIME B450M-K ▲ASUS PRIME X470-PRO 등 총 5가지 제품의 정식 유통을 시작한다.위 다섯 가지 모델은 보급형부터 고급형에 이르기까지 라이젠을 바탕으로 한 멀티 코어 기반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조립PC 유저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은 물론, 처음 조립PC를 구성하는 소비자에게도 전체 라인업 구성에 있어 가격적인 면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또한 대원CTS는 에이수스의 라이젠 메인보드에 이어 기존 유통 제품인 AMD 프로세서, 마이크론 크루셜 SSD 및 RAM 등 PC 주요 부품 전반에 걸쳐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어 프리미엄 하이엔드 PC 구성 제품들로 유통 시너지를 높일 전망이다.에이수스 라이젠 메인보드의 공식 유통사 대원CTS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IT 유통 시장의 채널 강화와 함께 현재 유통 중인 PC 중요 부품들을 전략적으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어 “국내 소비자들이 ‘대원CTS’라는 통합된 브랜드를 통해 안정적인 고객서비스와 편리한 사용자 경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 에이수스 라이젠 메인보드의 공식 유통사 대원CTS는 고객 만족을 위한 질 높은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