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2019 서울모터쇼 참가해 게이밍의자 선보여
2019-03-21 남지율 기자
제닉스는 레이싱카에 내장된 버킷 시트의 모양을 딴 게이밍의자를 주력으로 판매 중이며, 작년 기준 게이밍의자 10만 대 판매고를 달성한 기업이다.
전시회에는 ▲AKRACING 타입1·2·3·4 ▲아티카 ▲오닉스 ▲리얼레더 ▲ARENA 제로 레드·화이트·블랙 ▲ARENA 타입4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하버드 의자가 전시되어 직접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헤드셋이 전시될 예정이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최대 전시회인 서울 모터쇼의 두 번째 참가인만큼 규모를 확장했다”며, “현재 제닉스 블로그에서 모터쇼 초청을 위한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시회 현장에서도 레이싱 모델 송주아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제닉스 부스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서울모터쇼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 간 진행되며,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제닉스 부스는 제 1전시장 P28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