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와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2020-04-05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대한민국의 3대3 농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3대3농구연맹(회장: 양재택)을 후원하기로 했다.
컴투스는 2019년부터 3년간 한국3대3농구연맹이 주관하는 프로 대회 ‘KOREA3X3 프리미어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결정하고, 지난 4월 4일 이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국제농구연맹(FIBA)의 공식 등록된 국내 최초의 3대3 농구 프로리그로, 2018년 출범해 첫 정규 대회를 치렀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과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 프로농구 스타 선수들의 합류 등으로 많은 농구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2019년부터 개최되는 본 대회의 공식 명칭은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로 정하며, 컴투스는 안정적인 리그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