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한 제조와 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ICT 기업으로 성장 중인 주식회사 앱코( 대표: 이태화, 오광근)가 2019년 4월 11일부터 홍콩에서 진행 중인 홍콩 일렉트로닉 트레이드 쇼(Electronics Trade Show)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홍콩 소싱페어에 참여하면서 PC케이스, 쿨링팬,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세계시장에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앱코는 올해에도 홍콩 전자전에 참석해 여러 주변기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부스번호 10J02에 자리잡은 앱코 부스에는 현재 국내에 주력 판매 중인 앱코의 다양한 제품들은 물론, 국내에는 아직 소개 되지 않은 다채로운 여러 제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각국의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현재 행사장에는 앱코의 해외사업부 인원들 및 중국 현지에서 제품 생산라인을 관리하기 위해 상주하는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중이다.앱코는 생산관리의 효율성 제고와 발빠른 수출업무 진행을 위해 다수의 직원들을 해외에 상주시키고 있으며, 이들은 국내 소비자의 의견과 해외 바이어들의 의견을 현지에서 빠르게 생산라인과 조율하여 제품에 적용해가며, 앱코 제품의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을 싣고 있다.행사 현장에 참여 중인 앱코 관계자는 “첫날부터 벌써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많은 바이어들이 다채롭고 세련된 디자인을 지닌 앱코의 제품들을 자세히 살피며 설명을 청해오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속에 앱코를 다시 한 번 확실히 각인 시킬 수 있는 확실한 기회로 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