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신기능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2종 공개

2020-04-30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커세어(지사장: 박재천)는 2종의 고성능 마우스인 ‘아이언클로우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IRONCLAW RGB WIRELESS)’와 ‘글레이브 RGB 프로’(GLAIVE RGB P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고속 무선 마우스의 자유로움과 편안한 팜그립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언클로우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 및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그립과 최상의 센서로 날카로운 트래킹이 가능한 글레이브 RGB 프로는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해도 게임 플레이와 게임 퍼포먼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먼저 아이언클로우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올 초 출시되어 호평을 받은 ‘아이언클로우RGB 마우스’의 무선 버전이다.기존 유선 마우스가 지닌 18000DPI 옵티컬 센서와 팜그립에 최적화된 디자인, 고무사이드를 유지하면서 커세어가 보유한 2.4GHz 슬립스트림 와이어리스 기술을 새롭게 탑재해 최첨단의 무선 성능과 뛰어난 정확성 및 트래킹을 제공한다.
특히 수신기로 전송되는 속도가 1ms 이하의 엄청나게 빠른 무선신호를 제공하고 무선범위는 최대 10미터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데스크톱, 소파 등 사용자가 원하는 곳 어디서나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또한, 아이언클로우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IFS(Intelligent Frequency Shift, 지능형 주파수 스위칭)로 무선 트래픽이 많을 때에도 사용자의 신호를 강하게 유지시킨다.이러한 커세어의 슬립스트림 와이어리스 기술은 무선 임에도 유선과 동일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해 아이언클로우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 역시 e스포츠 토너먼트 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무선 외에 저지연 블루투스, USB 연결을 지원, 노트북에서 태블릿까지 다양한 장치에 연결할 수 있다. USB로 연결할 경우 충전하면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이 최대 50시간으로 한번의 충전으로 며칠간 사용이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아이언클로우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기존 아이언클로우 RGB 마우스에 3개의 버튼을 추가 탑재해 총 10개의 버튼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RGB존을 더해 3개의 영역에서 다이나믹한 RGB 백라이트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또한, 기존 아이언클로우 RGB 마우스와 동일한 최고급 18,000DPI 픽스아트 옵티컬 센서와 내구성이 탁월한 옴론 스위치를 장착하여 무선임에도 가장 뛰어난 유선 마우스와 견줄 수 있는 수준의 트래킹, 정확도, 정밀도를 보장한다.이번에 동시 출시한 글레이브RGB 프로 마우스는 3가지 타입의 교체가능한 사이드 그립과 인체공학적 윤곽설계를 지닌 인기 마우스 ‘글레이브 RGB’를 기반으로 어떤 게임 플레이에도 유용하도록 18000 DPI 최신 센서 장착과 추가 RGB 조명, 새로운 텍스처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먼저 글레이브 RGB 프로는 FPS, MOBA 등 다양한 게임에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선택할 수 있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마감된 그립, 고무로 된 그립, 넓은 섬레스트(Thumb rest)의 그립 중 손 크기와 마우스 파지방법에 맞춰 최적의 사용감을 누릴 수 있는 것.무엇보다 글레이브 RGB 프로는 픽스아트사와 제휴한 고정밀 센서 ‘PMW3391’를 장착해 18000 DPI 민감도까지 1 DPI 단위로 조정할 수 있고 5개의 민감도 프리셋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어 커세어 마우스 라인 중 최고 수준인 셈이다. 모든 표면에서 날카로운 트래킹 및 정밀함을 전하는 글레이브 RGB 프로는 미세한 차이까지 중시하는 열혈 게이머들의 세팅까지도 완벽하게 지원한다.또한 글레이브 RGB프로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7개의 버튼, 3구역의 RGB 백라이트 존, 5천만 회 클릭수 보장의 내구성이 뛰어난 옴론 스위치와 견고한 알루미늄 스크롤 휠까지 보유해 최상의 퍼포먼스와 극강의 편안함을 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