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메인보드 부문 2019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선정
2020-05-10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기가바이트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9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메인보드 부문에 선정됐다.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9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57명이다.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내구성이 뛰어나며 게이밍 관련 기능도 충실하게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대표 모델로 보급형 메인보드인 기가바이트 B360M DS3H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가 선정됐다.기가바이트 B360M DS3H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는 인텔 커피 레이크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소켓 LGA1151 ATX 메인보드다. 주요 특징은 안정성과 내구성이다. 6코어 프로세서에 맞춰 안정적인 6 페이즈 디지털 전원부를 갖췄다.서버 등급의 초크를 채용해 고주파 잡음 감소 및 전력의 효율적 분배가 가능하다. Anti-Sulfur Resistor 디자인을 채택해 공기 접촉으로 생길 수 있는 화학적 변화 등을 차단시켰고 ESD 저항도 강화돼 서지 등에서 랜포트를 지켜 준다.PC방 등 24시간 가동되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오래 버틸 수 있다. 또한 그래픽카드 장착 슬롯에 기가바이트 더블 록킹 브라켓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무거운 그래픽카드도 안정적으로 고정시킨다.게이밍에도 적합하다. 인텔 기가비트 랜, 리얼텍 ALC892 내장 사운드, 기가바이트 RGB 퓨전 기능이 탑재됐다. 게이밍 용도로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