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사운드카드 부문 2019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수상

2019-05-10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Creative(크리에이티브)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9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사운드카드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9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57명이다.

사운드카드의 선두주자, Creative는 꾸준히 고성능 사운드카드를 출시하며 많은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사운드카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G6는 현존하는 외장형 사운드카드 중 최고 수준의 성능과 기능을 지닌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 X G6는 좌우 채널을 독립된 앰프로 구성하는 Xamp가 적용된 게이밍 사운드카드로, 130dB 고음질 DAC와 최대 32bit/384kHz 고해상도 출력을 지원한다. 돌비 오디오에 가상 7.1채널도 지원해 더 생생한 게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어 사운드 플레이에 아주 적합하다.

또 하나의 장점은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PC와 PS4, 엑스박스 원은 물론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다양한 콘솔 게임기와도 USB나 옵티컬 단자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FPS, 배틀로얄 게임에서 발소리, 탄창 교환하는 소리 등을 증폭시켜주는 SCOUT MODE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 ‘사운드 블라스터 커넥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에 최적화된 사운드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