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ADATA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9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SSD 부문에 선정됐다.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9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57명이다.
ADATA SSD는 게이밍 브랜드 XPG를 중심으로 게임 로딩 속도가 아주 빠른 SSD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대표 모델로 ADATA XPG SX8200 PRO M.2 2280 PCIe가 선정됐다.ADATA XPG SX8200 PRO M.2 2280 PCIe는 ADATA의 게이밍 브랜드 XPG 시리즈를 대표하는 게이밍 SSD다. 3D 낸드(NAND) 플래시를 탑재한 M.2 2280 TLC SSD로 PCIe Gen3X4 인터페이스 기반에 NVMe 1.3 규격을 지원한다.또한 DRAM 캐시 버퍼와 지능형 SLC 캐싱 기능을 지원해 최대 읽기 속도 3,500MB/s, 최대 쓰기 속도 3,000MB/s를 갖췄다. 동급 제품 중에서도 아주 빠른 편에서 속하지만,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가격 대비 성능도 아주 뛰어난 편이다.또한 잠재적인 오류를 감지하고 수정하는 LDPC(Low Density Parity Check) 기술이 적용됐고, E2E(End to End) 데이터 보호와 RAID 엔진이 지원된다. 전용 히트싱크가 기본 포함됐다. 용량은 256GB, 512GB, 1TB 3개 중 선택할 수 있다.서비스 보증 기간은 5년이다. 이와 같은 장점 덕분에 게임 로딩 시간을 낮출 수 있고, 영상 편집 작업에도 적합하다. 빠른 속도와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