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9세대 게이밍 노트북 '리오나인 L7SU 시리즈’ 3종 출시
2020-05-16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9세대 CPU 코어 i7-9750H에 지포스 GTX부터 지포스 RTX까지 다양한 GPU 선택이 가능한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L7SU 시리즈를 출시 및 22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쇼핑몰 주연샵과 11번가를 통해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한 리오나인 L7SU 시리즈는 인텔 9세대 코어 i7-9750H 장착에 DDR4 2666MHz, M.2 NVMe SSD로 구성했으며 각 모델마다 그래픽 카드 지포스 GTX 1660 Ti(L7SUXG 모델), 지포스 RTX 2060(L7SUXR 모델), 지포스 RTX 2070 Max-Q(L7SUV 모델) 등을 각각 탑재했다.또한 리오나인 L7SU 시리즈는 Smart Power Control 기능이 탑재돼 GPU 부스터가 가능하며 L7SUV(i7-9750H/RTX 2070 Max-Q) 모델은 3D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 벤치마크 프로그램 구동 시 그래픽 스코어 17,167점으로 측정된다.리오나인 L7SU 시리즈는 19~23mm 슬림 케이스에 2.0kg의 무게가 특징이다. 스마트 원 클릭 버튼으로 게임모드, 오피스 모드 전환이 가능하고 외부 논 옵티머스 출력이 가능한 True Link 디스플레이 포트를 갖춰 최대 4대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오테뮤 커스터 마이징 RGB 기계식 키보드(갈축)가 탑재됐다.주연테크 허환석 유통영업본부이사는 "L7SU시리즈는 주연테크 게이밍 라인업 출시 이래 가장 강력한 CPU, VGA, LG 144 주사율 디스플레이 등을 장착한 제품으로 약 2kg의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