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HDR 400과 Freesync 2로 무장한 32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 ‘328M6’ 출시

2020-05-20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주)알파스캔이 32인치 프로페셔널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필립스 328M6 QHD 144 프리싱크2 HDR’(이하 328M6)을 발표했다.328M6는 QHD 해상도에 차원이 다른 원색 컬러 구현을 위한 VESA HDR 400과 Ultra Wide Color Technology, 몰입감을 높여주는 커브드 대형화면에 144Hz의 높은 주사율, 티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프리싱크 2 및 각종 게임 기능 지원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알파스캔은 필립스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출시를 축하하며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5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지마켓과 옥션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328M6를 정상가 587,000원에서 최대 20% 할인혜택을 받을 경우 469,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필립스 게이밍 장패드가 증정되며,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해서 올리면 문화상품권 1만 원 권을 받을 수 있다QHD 해상도의 곡률 1800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필립스 고유의 Ultra Wide-Color 기술로 차원이 다른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원본 그대로 구현하며 전문가급 색재현율을 보여준다.이에 더해 프리미엄급 모니터답게 VESA DisplayHDR 400 인증을 공식 획득한 328M6는 최대 400칸델라의 놀라운 밝기와 NTSC 101%(CIE1976), sRGB 121%의 매혹적인 컬러로 게임을 할 때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328M6는 144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선명하면서도 날카롭게 보여준다. 또한, 최신 FreeSync 2 기술은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주사율 동기화를 통해 게임 도중 끊김 현상과 프레임 손실을 없애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다.기존의 프리싱크 1 대비 한층 강화된 프리싱크 2 표준은 HDR을 통한 높은 색재현율과 높은 수준의 밝기, 화려한 액션에 걸맞는 빠른 화면 프로세싱, 게임 주사율이 모니터의 최소 주사율 밑으로 떨어질 경우에도 프리싱크 효과를 유지시켜주는 LFC(Low Framerate Compensation) 기술도 제공한다.신제품은 콘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SmartImage 기능을 탑재하여 FPS, 레이싱, RTS, 게이머 모드 중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면 모드 변경용 핫키를 제공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martFrame 기능을 이용시 선택된 영역안의 RGB 레벨을 높여 갑작스러운 적의 움직임이 예상되는 특정부분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와 함께 328M6는 필립스가 개발한 혁신적인 앰비글로우 조명 기술이 적용되어 새로운 차원의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앰비글로우는 필립스가 특허를 획득한 독창적인 기술로, 화면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색과 밝기의 빛을 할로겐 조명을 통해 모니터 하단으로 투사하여 세련됨은 물론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준다.신제품은 2560x1440의 WQHD의 고해상도로 더 많은 정보를 더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다. 2개의 DP 1.4를 포함해 HDMI 2.0, HDMI 1.4,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10W(5Wx2)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또한,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는 감각적이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컬러로 존재감을 뽐내는 328M6의 견고한 스탠드는 높낮이 조절, 틸트가 가능하여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이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 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알파스캔 측은 “신제품은 QHD, 프리싱크 2, 144Hz를 기본으로 다양한 게임모드, SmartFrame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은 물론 HDR 400과 Ultra Wide-Color Technology로 완성한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한다”며, “많은 게이머들이 70년 역사를 가진 디스플레이 전문가 필립스의 게이밍 모니터로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해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