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비스타 유저를 위한 최종정리! - 베스트 팁 69
2010-09-14 PC사랑
시작 메뉴 & 작업 표시줄
시작 메뉴는 부팅한 뒤 시스템을 끄기까지 가장 많이 쓰는 메뉴다. 비스타에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과 자주 쓰는 폴더가 담겨 있다. 시스템 설정을 바꾸거나 PC를 끌 때도 쓴다. 시작 메뉴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이 파워유저로 가는 지름길이다.
시작 메뉴 구성과 설명
시작 메뉴는 프로그램 목록이 담긴 왼쪽 창과 기능을 제어하는 오른쪽 창, 아래의 검색란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시작 메뉴는[시작] 버튼을 누르거나 키를 누르면 열린다.
❶ 왼쪽 창 항상 뜨는 고정 프로그램과 최근 프로그램 목록, 응용 프로그램 목록이 간단히 표시된다. [모든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윈도에 등록한 모든 프로그램을 알 수 있다.
❷ 오른쪽 창 자주 쓰는 폴더나 시스템 설정 변경, 끄기 메뉴 등이 배치되어 있다.
❸ 검색 창 파일과 폴더, 이메일, 텍스트 문서까지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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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메뉴 입맛에 맞게 바꾸기
[사용자 지정]에서 이용자 마음대로 메뉴를 고친다.
시작 메뉴 속성의 [사용자 지정]에서 시작 메뉴 형식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시작] 버튼을 오른쪽 클릭해 [속성]을 고르고, [작업 표시줄 및 시작 메뉴 속성] 창의 [시작 메뉴] 탭의 [사용자 지정]을 누른다.
[인터넷 링크]와 [전자 메일 링크]의 체크를 없애면 시작 메뉴에서 [인터넷]과 [전자메일]이 없어진다. [표시할 최근 프로그램 수]의 값을 수정하면 최근 이용한 프로그램 항목을 30개까지 늘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 9개가 표시된다. [제어판] 항목을 [메뉴로 표시]로 바꾸면 시작 메뉴의 오른쪽 항목을 클릭할 때 새 창이 열리지 않고 메뉴가 뜬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옵션을 쓰기 편하게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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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메뉴 모양 바꾸기
[이전 시작 메뉴]를 고르면 예전 윈도의 시작 메뉴로 바뀐다.
비스타의 2단으로 구성된 시작 메뉴와 휴지통만 있는 바탕화면은 윈도 XP부터 적용된 레이아웃이다. 바탕화면에 [내 컴퓨터]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올라갈 때도 있다. 썰렁한 바탕화면은 간단하게 바꿀 수 있다. [시작] 버튼을 오른쪽 클릭해 [속성]을 고르고 [작업 표시줄 및 시작 메뉴 속성] 창의 [시작 메뉴] 탭을 열고 [이전 시작 메뉴]를 고른다. 이렇게 하면 바탕화면에 [컴퓨터]와 [네트워크] 등의 아이콘이 표시된다. 시작 메뉴도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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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용 흔적 지우기
[개인 정보]에서 [최근에 사용한 파일 목록을 저장하고 표시]와 [최근에 사용한 프로그램 목록을 저장하고 표시]의 체크를 없앤다.
비스타는 최근 실행한 프로그램과 파일 목록을 시작 메뉴에 표시한다. 이 기능은 나중에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열기 편하지만 다른 사람이 목록을 볼 수 있어 사생활 보호와 보안에 취약하다. [시작] 버튼을 오른쪽 클릭해 [속성]을 눌러 [작업 표시줄 및 시작 메뉴 속성] 창에서 [시작 메뉴] 탭의 [개인 정보]의 [최근에 사용한 파일 목록을 저장하고 표시]와 [최근에 사용한 프로그램 목록을 저장하고 표시]의 체크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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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메뉴에 프로그램 등록과 삭제
시작 메뉴에 고정할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해 [시작 메뉴에 고정]을 누른다.
비스타에 등록된 프로그램은 시작 메뉴의 [모든 프로그램]에 모여 있다. 자주 쓰는 프로그램은 매번 [모든 프로그램]을 누르지 않고 시작 메뉴에 등록해 고정하면 편하다.
예를 들어 ‘그림판’을 시작 메뉴에 등록하려면 [시작] 버튼을 눌러 모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을 누른 다음 ‘그림판’을 오른쪽 클릭해 [시작 메뉴에 고정]을 누른다. 지울때는 등록된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해 [시작 메뉴에서 제거]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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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그램 폴더와 아이콘 정렬
프로그램 폴더를 이동하려면 이름별로 모든 프로그램 메뉴 정렬]의 체크를 없앤다.
응용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하면 [모든 프로그램] 메뉴가 복잡해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기 힘들다. 이때는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나 폴더를 따로 모아서 정렬하면 편하다. 여기서는 [모든 프로그램]에 있는 [시스템 도구] 폴더 위치를 옮겨보자.
[시작] 버튼을 오른쪽 클릭해 [속성]을 눌러 [작업 표시줄 및 시작 메뉴 속성] 창에서 [시작 메뉴] 탭의 [사용자 지정]을 누른다. [이름별로 모든 프로그램 메뉴 정렬]의 체크를 없앤다. [시작] 버튼을 누르고 [모든 프로그램]을 클릭해 [시스템 도구]를 위쪽으로 드래그하면 검은색 줄이 생기면서 [프로그램으로 이동]이라고 표시된다. 클릭을 해제하면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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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창과 하나 된 ‘검색 창’
검색 창은 파일 검색만 하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도 실행할 수 있다.
시작 메뉴 검색 상자라고 하여 검색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문서나 이미지 파일을 찾을 수도 있지만 검색 상자를 통해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할 수도 있다. 검색뿐 아니라 윈도 XP의 실행 상자에서 할 수 있었던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작업 표시줄 구성과 설명
작업 표시줄에는 시작 버튼, 빠른 실행, 알림 표시줄 등 각종 도구가 배치되어 있다. 비스타에서 실행하는 작업 창의 목록을 확인하고 열어 볼 수 있다. 작업 표시줄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각 부분에 대해 알아보자.
❶ 시작 버튼 : 시작 메뉴를 열 수 있는 버튼이다,.
❷ 빠른 실행 도구 모음 : 원 클릭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등록해서 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바탕화면 보기, 창 전환 등의 아이콘이 기본 배치되어 있다.
❸ 창 작업 영역 : 실행된 응용 프로그램이 표시된다.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고 빠르게 선택한다.
❹ 알림 영역(트레이) :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는 응용 프로그램과 설정 아이콘과 시계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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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메뉴에 실행 창 표시하기
시작 메뉴에서 사라진 실행 메뉴를 되살린다.
비스타는 검색 창이 실행 창의 역할까지 하지만 명령어 입력이 불편하다. 실행 창만 따로 빼낼 수 있다. 시작 버튼을 오른쪽 클릭해 [속성]을 눌러 [작업 표시줄 및 시작 메뉴 속성] 창에서 [시작 메뉴] 탭의 [사용자 지정]을 눌러 [실행]을 체크한다. 이제부터 시작 버튼을 누르면 실행 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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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버튼의 기능 바꾸기
종료 버튼을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바꾸려면 전원 옵션을 손본다.
시작 메뉴의 오른쪽 아래의 버튼은 ‘절전 모드’다. 키를 누르면 로그아웃, 시스템 종료, 최대 절전 모드 등의 메뉴가 뜬다. 절전 모드는 시스템 종료와 달리 작업 내용을 보존할 수 있으며, 부팅 시간이 빠르다. 하지만 일부 데스크톱 PC는 절전 모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시스템 종료나 최대 절전 모드로 바꾸는 게 좋다. 단 비스타 서비스팩 1을 깔면 [시스템 종료]로 바뀐다. 시작 버튼을 눌러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전원 옵션을 고른다. [전원 관리 옵션 선택] 창에서 [기본 전원 관리] 항목 중에 선택한 옵션의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누른다. [전원 옵션] 창에서 전원 단추와 덮개 → 시작 메뉴 전원 단추의 [시스템 종료]로 바꾼다. 전원 버튼의 모양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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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메뉴가 열리는 속도를 높이자
MenuShowDelay의 값을 0으로 바꾼다.
시작 메뉴는 프로그램 목록을 클릭하면 열리지만 약간의 시간을 두고 열린다. 이 시간을 없애면 메뉴가 바로바로 열린다. 시작 버튼을 누르고 검색 창에 regedit라고 입력한 다음 Enter 키를 누른다. [관리자 권한 경고] 창이 뜨면 [계속]을 누른다.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열리면 HKEY_CURRENT_USER → Control Panel → Desktop 키를 찾는다. 오른쪽 창에서 MenuShowDelay를 더블클릭해 ‘0’을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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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표시줄 너비와 위치 바꾸기
작업 표시줄을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작업 표시줄 잠금]의 체크를 없앤다.
비스타의 작업 표시줄은 바탕화면 아래에 한 줄로 표시되지만 이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너비와 표시 방법,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작업 표시줄을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작업 표시줄 잠금]의 체크를 없앤다. 이제 작업 표시줄의 테두리를 드래그해 너비를 조절할 수 있다. 작업 표시줄 빈 곳을 클릭한 채 바탕화면의 왼쪽, 오른쪽, 위로 끌면 해당 위치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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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표시줄에 다양한 도구 추가하기
작업 표시줄에 도구를 추가하면 편하다.
작업 표시줄에는 여러 가지 도구를 추가할 수 있다. 작업 표시줄에서 오른쪽 클릭해 [도구 모음]을 누른다. [바탕 화면]을 체크하면 오른쪽의 알림 영역에 [바탕 화면]이 메뉴로 표시된다. [바탕 화면]의 >>를 클릭하면 바탕화면에 배치된 아이콘이나 파일이 표시된다. [내 문서] 등을 체크하면 마찬가지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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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실행 도구 모음 활용하기
순서대로 단축키 <+1~3>이다.
작업 표시줄의 빠른 실행 영역에 위치한 도구 모음은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등록해 클릭만으로 실행하므로 편하다. 기본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바탕화면 보기, 창 전환 등의 아이콘이 있지만 이용자가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나 문서, 폴더 등도 등록한다. 예를 들어 [그림판]을 빠른 실행에 추가하려면 시작 메뉴에서 [메모장]을 드래그해서 빠른 실행 칸에 놓는다. 시작 메뉴의 최근 프로그램 항목은 오른쪽 클릭에서 [빠른 실행에 추가]를 누르면 된다. 문서나 폴더도 마찬가지다. 공간이 부족하면 ‘>>’이 생긴다. 이것을 누르면 나머지 목록을 열 수도 있다. 작업표시줄을 오른쪽 클릭해 [작업표시줄 잠금]의 체크를 빼고 오른쪽의 구분선을 드래그해 늘릴 수 있다. 비스타의 빠른 실행 도구의 프로그램은 마우스 클릭이 아니라 단축키로 실행시킬 수 있다. 윈도 키와 숫자 키를 함께 누른다. 첫 번째 프로그램 아이콘이 <+1>이고 나머지는 2, 3, 4 순서다. 단축키로 실행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순서대로 빠른 실행 아이콘에 등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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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표시줄에서 프로그램 창 그룹화 기능 끄기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을 하나의 단추로 표시]의 체크를 없애면 그룹화가 되지 않는다.
작업 표시줄은 공간이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많이 열면 공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 폴더, 문서를 그룹으로 묶어서 표시한다. 공간 활용에는 좋지만 필요한 창을 찾으려면 클릭을 여러 번해야 한다. 이것이 불편하면 기능을 끈다. 작업 표시줄을 오른쪽 클릭해 [속성]을 누른다. [작업 표시줄 및 시작 메뉴 속성] 창에서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을 하나의 단추로 표시]의 체크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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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영역의 프로그램 아이콘 표시하기
알림 영역 아이콘은 이용자가 필요한 것만 보이게 할 수 있다.
알림 영역(트레이)은 백신이나 데몬툴 등 이용자가 직접 쓰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시스템에서 숨겨진 채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이 주로 등록된다. 알림 영역에 등록된 아이콘은 시간이 지나면 일부만 남기고 자동으로 숨겨진다. 숨겨진 아이콘은 ▲를 눌러서 열 수 있다. 자주 쓰는 아이콘은 항상 표시되게 바꿀 수 있다. 알림 영역을 오른쪽 클릭해 [속성]을 골라 [작업 표시줄 및 시작 메뉴 속성] 창에서 [비활성 아이콘 숨기기]의 체크를 없앤다. 이렇게 하면 모든 아이콘이 표시된다. 알림 영역에 등록된 아이콘이 너무 많으면 작업 표시줄 영역까지 차지한다. 이럴 때는 꼭 필요하거나 자주 쓰는 아이콘만 골라 항상 보이도록 설정한다. [작업 표시줄 및 시작 메뉴 속성] 창에서 [알림 영역] 탭의 [사용자 지정]을 누른다. 아이콘 목록에서 항상 표시하려는 아이콘을 찾아 [표시 여부]를 [항상 표시]로 바꾼다.
PART 2 - 비스타의 작업장
바탕화면과 에어로 효과
바탕화면은 이용자가 가장 많이 쓰는 공간이다. 파일을 두기도 하고 자주 쓰는 아이콘을 등록하기도 한다. 비스타가 기존 윈도와 구별되는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화려한 시각 효과다. 그중에서 에어로(Aero)는 비스타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반투명 창, 3D 창 전환, 작업 표시줄 미리 보기 등 화려하고 다양한 화면 효과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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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그림 형식 바꾸기
[배경 표시 방법]에 고르는 대로 배경화면 그림이 조절된다.
바탕화면의 배경을 설절할 때 이미지의 해상도에 따라 형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스타에서 설정할 수 있는 배치는 화면에 맞추기, 바둑판식 배열, 가운데, 가로 세로 비율 유지, 화면에 맞게 자르기 등이 있다. 화면 해상도와 이미지의 해상도에 따라 하나씩 선택해본다.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클릭해 [개인 설정]을 골라 [바탕화면 배경]을 클릭한다. [그림] 목록의 이미지를 골라 [배경 표시 방법] 항목에서 [화면에 맞추기]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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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색상과 디자인 바꾸기
바탕화면의 색상을 이용자 마음대로 바꾼다.
비스타를 처음 깔면 파란색 위주의 화면이 표시된다. 이런 화면 색상을 이용자가 바꿀 수 있다. 색상표를 이용해 쉽게 바꿀 수 있다.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클릭해 [개인 설정]을 골라 [바탕화면 배경]을 클릭한다. [Windows 색상 및 모양]을 눌러 색을 고른다. 색상이 바로 적용된다. [색의 강도]의 슬라이드 바를 왼쪽으로 옮기면 색이 옅어지고 오른쪽으로 옮기면 진해진다. [컬러 믹서 표시]를 누르면 색상, 채도, 밝기 등으로 세밀하게 색을 조절할 수 있다.
창의 스크롤 바 등의 화면을 구성하는 요소의 설정도 바꿀 수 있다. [화면 배색 설정]창에서 [고급]을 눌러 [항목] 중에 하나를 골라 [크기]를 바꿔본다. 숫자를 높이면 해당 요소의 크기가 바뀐다. 이는 윈도에 실행되는 모든 창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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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테마로 바꾸자
[Windows 고전]으로 바꾸면 바탕화면이 단순하게 바뀐다.
비스타는 화려한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제원이 낮은 PC에서는 속도가 느려진다. 화려함을 버리고 속도를 얻으려면 바탕화면 테마를 예전 윈도의 테마로 바꾼다.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클릭해 [개인 설정]을 골라 [바탕화면 배경]을 클릭한 다음 [Windows 색상 및 모양]을 눌러 [기타 색 옵션을 보기 위해 모양 속성 열기]를 누른다. [화면 배색 설정] 창에서 [색 구성표]를 [Windows 고전]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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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효과 수동으로 켜기
에어로 기능을 수동으로 켤 수 있다.
비스타는 설치할 때 시스템 성능을 검사해 에어로 효과를 쓸 수 있는 시스템이어야 에어로 효과를 활성화한다. 시스템 성능이 충분한데도 에어로 효과가 작동하지 않을 때나 설정을 잘못해서 에어로 효과가 꺼지면 이용자가 켜면 된다. <Ctrl+Pause>를 눌러 [시스템 등록 정보] 창을 열고 [Windows 체험지수]를 누른다. 점수가 표시되면 바탕화면을 오른쪽 클릭해 [개인 설정]을 눌러 [개인 설정] 창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눌러 [색]을 [아주 높음(32비트)]로 설정한다. [개인 설정] 창에서 [테마]를 눌러 [테마] 항목을 [Windows Vista]로 설정한다. [Windows 색상 및 모양]을 눌러 [색 구성표] 항목을 [Windows Aero]로 선택한다. 그래픽 성능이 부족하면 이 항목이 없다. 3가지가 모두 작동해야 에어로 효과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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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창 전환과 플립 3D
플립 3D로 작업 창을 전환해 보자.
<Alt+Tab>을 이용한 작업 창 전환은 이전 윈도와 똑같다. 비스타는 이전 윈도보다 창 이미지가 더 크기 때문에 작업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작업 창 전환은 에어로 효과를 더한 플립 3D로 발전했다. <+Tab>을 누르면 실행되는 작업 창이 3D 형태로 표시되는데 이를 플립 3D(Flip 3D)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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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표시줄의 ‘미리 보기’ 기능을 끄기
미리보기 기능을 끄고 제목만 표시할 수 있다.
작업 표시줄에서는 작업 중인 창을 미리 보기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는 글자로만 표시되어 이를 읽어야 작업 창 내용을 알 수 있지만 비스타는 미리 보기로 작업 창을 확인할 수 있어 편하다. 작업 표시줄에 뜬 작업 창에 커서를 올리면 미리 보기가 표시된다. 그룹화로 묶여 있는 작업 창은 하나만 미리 보기로 표시되고 이미지가 겹친 모양이 된다. 이것을 보려면 그룹화로 묶인 창을 클릭해 작업 표시줄 위에 표시되는 각각의 작업 창에 커서를 올리면 된다. 작업 표시줄의 미리 보기는 작업 창의 상태를 빨리 볼 수 있지만 시스템 자원을 많이 차지한다. 성능이 떨어지는 PC에서는 이 기능을 끄는 게 낫다. 작업 표시줄을 오른쪽 클릭해 [속성]을 골라 [작업 표시줄 및 시작 메뉴 속성]에서 [창 미리 보기(축소판) 표시]의 체크를 없앤다. 미리 보기가 아니라 작업 창의 제목만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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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효과 끄기
시스템이 느리다면 에어로 효과를 끄는게 낫다.
비스타의 에어로 효과는 화려한 만큼 시스템 자원을 많이 차지한다. 화려함보다 속도를 원한다면 설정을 바꿔서 에어로 효과만 끈다. 바탕화면을 오른쪽 클릭해 [개인 설정]을 고른다. [개인 설정] 창의 Window 색상 및 모양 → [기타 색 옵션을 보기 위해 모양 속성 열기]를 고른다. [화면 배색 설정]에서 [색 구성표]를 [Windows Vista 기본]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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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창 투명도 설정 바꾸기
에어로 효과의 주요 기능인 투명도를 조절한다.
비스타의 작업 창은 에어로 효과 덕에 반투명하게 표시된다. 작업 창이 겹쳤을 때 뒤쪽의 내용도 파악할 수 있다. 투명도를 높이면 좀더 잘 보이게 바꿀 수 있다. 바탕화면을 오른쪽 클릭해 [개인 설정]메뉴를 클릭합니다. [개인 설정]을 골라 [Window 색상 및 모양]을 연다. [색의 강도] 슬라이드 바를 드래그해 투명도를 설정한다. 왼쪽으로 움직이면 더 투명해지고 오른쪽은 낮아진다. 에어로 효과를 끄면 투명 창 기능도 꺼지지만 에어로 효과를 두고 투명 기능만 끌 수 있다. [Window 색상 및 모양] 창에서 [투명하게 표시]의 체크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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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창 다루기
작업 창 크기를 이용자 마음대로 고칠 수 있다.
바탕화면에 열린 폴더나 응용 프로그램 등 작업 창은 최대화 버튼을 누르거나 제목 표시줄을 더블클릭하면 최대화가 된다. 원래 크기로 되돌리기 위해 [이전 크기로 복원]이나 제목 표시줄을 더블클릭해도 된다. 작업 창을 여럿 열어놓고 작업을 하다가 모든 창을 한꺼번에 최소화해야 할 때가 있다. 이때 각각의 작업 창의 [최소화] 버튼을 누르는 것은 번거롭다. <+D>를 누르면 모든 작업 창이 최소화된다. 다시 누르면 원래 크기와 위치로 복구된다.
작업 창을 닫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가장 기본적인 작업 창의 [닫기] 버튼, 작업 창 왼쪽 위의 프로그램 아이콘을 더블클릭, 작업 표시줄의 프로그램 목록을 오른쪽 클릭해 [닫기]를 눌러도 된다.
Vista 24
바탕화면 아이콘 다루기
아이콘을 정렬하는 메뉴를 이용한다.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나 폴더, 파일 등을 바탕화면에 두면 시작 메뉴나 윈도 탐색기를 열지 않아도 바로 실행할 수 있어 편하다. 하지만 바탕화면에 너무 많이 놓으면 바탕화면이 복잡해진다. 이렇게 배치된 아이콘을 보이지 않게 숨겨보자. 바탕화면을 오른쪽 클릭해 보기 → 바탕화면 아이콘 표시의 체크를 없애면 아이콘이 숨겨진다. 다시 체크하면 나타난다.
바탕화면에 놓는 아이콘은 기본적으로 마음대로 위치를 정할 수 없다. 이것은 바탕화면을 오른쪽 클릭해 보기 → 자동 정렬을 해제한다. 아이콘은 보이지 않는 격자에 맞춰 배치된다. 이 때문에 아이콘을 보기 좋게 배치할 수 있다. 보기 → 모눈에 맞춤의 체크를 없앤다.
아이콘은 정렬 기준을 이용해서 정렬할 수도 있다. 정렬 기준은 이름, 유형, 크기, 수정한 날짜 등 다양하다.
Vista 25
아이콘의 원본 파일 경로 확인하기
바로 가기 아이콘의 원본 파일 위치를 알아낸다.
바탕화면이나 시작 메뉴에 있는 아이콘은 파일 원본이 아니라 연결만 해주는 바로 가기 아이콘이다. 이런 바로 가기 아이콘의 원본 파일 위치를 확인하려면, 시작 메뉴 아이콘 오른쪽 클릭을 눌러 [파일 위치 열기]를 고른다.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오른쪽 클릭해 [속성]을 눌러 [바로 가기] 탭의 [파일 위치 열기]를 누른다.
Vista 26
아이콘 크기 자유롭게 조절하기
Ctrl 키와 휠을 이용하면 아이콘 크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
비스타는 Ctrl 키와 마우스 휠로 쉽게 바탕화면 아이콘 크기를 바꾼다. 윈도 탐색기에서는 보기 모드를 바꾼다. Ctrl 키를 누른 채 마우스의 휠을 위로 돌리면 아이콘이 점점 커진다. 반대로 돌리면 점점 작아진다.
Vista 27
사이드바에 가젯을 달자
가젯 갤러리에서 필요한 가젯을 설치한다.
윈도 비스타의 ‘사이드 바’는 ‘가젯’이라는 조그만 유틸리티를 등록해서 쓴다. 기본으로 등록된 가젯도 쓸 만하지만 더 많은 것이 윈도에 있다. 인터넷에서 다른 가젯을 내려받을 수도 있다. 가젯을 등록하려면 사이드 바의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뒤 [가젯 추가]를 고른다. [가젯 갤러리]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다. [가젯 갤러리] 창 아래에 [온라인에서 다른 가젯 가져오기]를 눌러 MS 가젯 사이트에 접속해 필요한 가젯을 내려 받는다.
Vista 28
가젯의 표시 순서와 투명도 조절하기
가젯 갤러리에서 필요한 가젯을 설치한다.
가젯을 여러 개를 쓰고 있을 때 순서를 바꾸려면 사이드 바에서 가젯을 드래그해 위치를 이동한다. 바탕화면에 둔 가젯은 다른 작업 창을 가리기도 한다. 이럴 때는 가젯의 투명도를 낮추면 반투명하게 바뀌어 작업 창의 내용을 보인다. 가젯을 오른쪽 클릭해 [불투명도]를 고른다. [불투명도]의 값을 고른다.
PART 3 - 시도 때도 없이 쓴다
윈도 탐색기와 검색
윈도 탐색기는 폴더와 파일 관리를 하는 중요한 도구다. 윈도에서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다. 윈도 탐색기는 이름 그대로 하드디스크 공간을 탐색한다. 덧붙여 강화된 검색 기능도 활용해 보자.
Vista 29
파일 목록의 보기 모드 바꾸기
이용자가 편한 보기 모드를 설정한다.
파일 목록에 표시되는 아이콘 크기는 파일 종류에 따라 다르게 표시된다. 이는 윈도가 자동으로 바꾸지만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고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이미지 파일이 있는 폴더를 열면 아이콘을 미리 보기로 표시하는 [큰 아이콘], 파일 수가 많으면 [목록]으로 설정된다.
Ctrl 키와 마우스 휠을 돌려서 보기 모드를 바꿀 수도 있다. 파일 표시 방법은 [보기] 메뉴에서 고를 수 있다. 아주 큰 아이콘, 큰 아이콘, 보통 아이콘, 작은 아이콘, 간단히, 자세히, 나란히 보기, 내용 등이 있다. 윈도 탐색기에 파일 정보는 정해진 항목이 표시된다.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게 열을 추가하거나 없앨 수 있다. 열 항목을 오른쪽 클릭해 원하는 항목을 고른다.
Vista 30
윈도 탐색기 즐겨찾기 활용하기
자주 가는 폴더를 즐겨찾기로 등록하면 폴더 창을 바로 열 수 있다.
윈도 탐색기의 왼쪽 탐색 창에 즐겨찾기 링크가 표시되어 이 링크들을 클릭하면 원하는 위치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런데 즐겨찾기 링크에는 문서, 사진, 음악, 최근에 변경된 파일, 검색, 공용 폴더 등 6가지 폴더 링크가 표시될 뿐이다. 여기에 링크를 추가하면 된다. 즐겨찾기 링크에 추가할 폴더나 드라이브를 윈도 탐색기의 목록 창에서 선택한 다음 즐겨찾기 링크 영역에 끌어다 놓는다. 이렇게 하면 즐겨찾기 링크가 자신이 자주 관리하는 폴더로 등록되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D 드라이브에 문서 → 사진 폴더를 만들었다고 치자. 이 사진 폴더에 들어가려면 매번 D 드라이브를 열어 문서 폴더에 간 다음에 사진 폴더를 열어야 한다. 그러나 즐겨찾기 링크를 이용하면 한 번에 열 수 있다.
윈도 탐색기의 구조와 설명
파일과 폴더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1]앞으로/뒤로 버튼 : 윈도 탐색기에서 경로 변경 등으로 여러 창을 열었을 때 이전 폴더로 이동한다.
[2]주소 표시줄 : 열린 폴더의 경로를 알려 준다. 경로를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
[3]검색 창: 검색어를 입력해 열린 폴더와 하위 폴더 속의 파일이나 폴더 찾는다.
[4]도구 모음 : 이용자가 자주 쓰는 명령어를 클릭으로 실행할 수 있다. 이용자가 구성을 바꿀 수 있다.
[5]탐색 트리 : 하드디스크의 폴더를 트리 구조로 보여준다. 폴더를 찾기 쉽게 한다. [즐겨찾기 링크]는 자주 쓰는 폴더를 바로 열 수 있다.
[6]열 항목 : 파일 이름, 파일 작성 날짜, 유형, 크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것을 클릭하면 파일 목록을 해당 요소에 맞춰 정렬한다.
[7]파일 목록 : 현재 폴더의 파일과 하위 폴더가 표시된다.
[8]세부 정보 : 선택한 파일이나 폴더의 정보를 볼 수 있다.
Vista 31
파일 목록을 필터링해서 표시하자
필터링을 이용해 필요한 파일만 볼 수 있다.
비스타는 윈도 탐색기의 필터링 기능을 강화했다. 원하는 조건으로 파일을 골라서 표시한다. 파일이 수 백개가 넘는 폴더라면 필터링 기능으로 필요한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윈도 탐색기는 모든 파일이 파일 이름에 따라 오름차순으로 정렬된다. 이름을 필터링하려면 열 항목의 [이름]에 커서를 대고 ▼을 누르면 숫자, 알파벳, 한글 자음 범위가 표시된다. 필터링할 범위를 클릭한다. 다른 열 항목도 마찬가지로 ▼을 눌러 필터링 범위를 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가 파일마다 태그를 입력했다면 태그 내용에 따라 필터링도 할 수 있다.
Vista 32
파일에 태그 입력하기
태그를 입력해 두면 파일 관리가 쉬워진다.
비스타에는 태그라는 파일 정보를 입력하는 기능이 있다. 주로 이미지 파일을 쉽게 분류하기 위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다. 태그를 설정하면 파일 분류, 관리, 검색이 쉽다. 파일을 고르면 아래의 [세부 정보] 창에서 [태그]의 입력칸을 클릭한 뒤 입력한다. 태그는 <Space Bar>를 눌러 여러 개 입력한다. <Enter>를 누르거나 [저장]을 누른다. 입력한 태그를 오른쪽 클릭해 [편집]을 눌러 수정할 수 있다. 태그는 파일 [속성] 창에서도 입력할 수 있다.
Vista 33
메뉴 모음 표시하기
숨겨진 메뉴를 보려면 Alt 키를 누른다.
비스타의 윈도 탐색기는 파일, 보기, 도구 등의 메뉴가 뜨지 않고 숨겨져 있다. 이것을 표시하려면 Alt 키를 누르거나 탐색기의 [구성]을 눌러 레이아웃 → 메뉴 모음을 누른다. 매번 누르기 귀찮다면 [폴더 및 검색 옵션]에서 [보기] 탭의 [고급 설정]의 [메뉴 항상 표시]를 체크하면 계속 표시된다.
Vista 34
체크 박스를 이용해 파일이나 폴더 선택하기
체크 박스를 이용해서 파일 선택을 쉽게 한다.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하는 것은 Ctrl이나 Shift 키를 이용한다. 비스타는 윈도 탐색기의 설정을 바꿔 체크 박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를 이용하면 여러 파일이나 폴더를 쉽게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파일이 어떤 것인지 바로 알 수 있다.
파일 탐색기 [구성]의 [폴더 및 검색 옵션]을 고른다. [폴더 옵션] 창의 [보기] 탭 [고급 설정]에서 [확인란을 사용하는 항목 선택]을 체크한다. 파일이나 폴더에 커서를 올리면 체크 박스가 나타난다.
Vista 35
부팅할 때 열었던 폴더 복원하기
종료하기 전에 열어둔 폴더를 다음에 부팅할 때 열 수 있다.
대부분의 이용자가 부팅할 때마다 항상 여는 폴더가 있을 것이다. 매번 열어보는 폴더라면 부팅할 때마다 자동으로 열리게 할 수 있다. 이때는 윈도 탐색기 상태를 저장해서 부팅할 때 복원되는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윈도 탐색기의 [구성]의 [폴더 및 검색 옵션]을 고른다. [보기] 탭의 [고급 설정]에서 [로그온 시 이전 폴더 창 복원]을 체크한다. 윈도 탐색기를 열어둔 채 윈도를 종료하고 재부팅하면 폴더 창이 그대로 열려 있다.
Vista 36
파일 종류에 따라 폴더 유형 바꾸기
폴더 속의 파일에 따라 폴더 유형을 바꾼다.
비스타는 파일 종류에 따라 폴더의 아이콘 모양이 바뀐다. 예를 들어 이미지나 동영상이 담긴 폴더는 미리보기로 폴더 모양이 바뀐다. 이 기능이 좋은 점은 폴더 유형에 따라 폴더 목록 보기와 메뉴가 달라져 이용하기 편하다. 파일 탐색기로 폴더를 열고 빈 곳을 오른쪽 클릭해 [현재 폴더 사용자 지정]를 고른다. [사용자 지정] 탭의 [템플릿으로 사용할 폴더 유형]에서 폴더 유형을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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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아이콘의 미리보기 사진 바꾸기
폴더 아이콘의 표시되는 사진을 이용자가 정한다.
폴더 속에 사진이 여럿 있으면 그 중 하나가 폴더 아이콘에 미리보기로 표시된다. 이 기능을 이용해 폴더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이용자가 정해줄 수 있다. 미리 보기에 표시할 이미지를 바꿀 폴더를 오른쪽 클릭해 [속성]을 누른다. [사용자 지정] 탭에서 [파일 선택]을 누른다. 해당 폴더 속의 이미지 파일 목록 중에 하나를 골라 [열기]를 누른다.
Vista 38
보내기 메뉴 활용하기
[보내기] 메뉴에 필요없는 항목을 지우거나 이용자가 필요한 항목을 추가한다.
윈도에서 오른쪽 클릭을 하면 팝업 메뉴가 뜬다. 팝업 메뉴는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파일이나 폴더에서 오른쪽 클릭을 많이 한다. 이 팝업 메뉴에서 유용한 기능 중 하나가 [보내기] 메뉴다. 여기에는 자주 쓰는 기능을 모아 놓은 것으로 파일 관리와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자주 쓰지 않는 항목은 지우거나 폴더 또는 응용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도 있다. 숨겨진 폴더를 보이도록 [폴더 옵션]의 [보기] 탭에서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를 체크한다. 시작 버튼을 누르고 이용자 계정 이름을 클릭해 AppData → Roaming → Microsoft → Windows → SendTo 폴더를 연다. 여기에 바로 가기 아이콘을 가져다 놓는다. 필요 없는 항목은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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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팝업 메뉴 활용하기
Shift 키를 눌러서 열 수 있는 숨은 메뉴.
파일이나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면 팝업 메뉴가 열리면서 복사, 잘라내기, 삭제, 속성 창 열기 등의 명령을 고를 수 있다. 이 때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숨은 메뉴가 나타난다. 아래의 표는 숨은 메뉴의 이름과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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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 연결되는 프로그램 변경하기
연결 프로그램이 잘못되면 바꾼다.
비스타는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연결된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음악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열 수 있다.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파일 연결이 바뀌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미지 파일의 연결 프로그램을 바꾼다면, 이미지 파일을 오른쪽 클릭해 [속성]을 고른다. [일반] 탭의 [연결 프로그램]에서 [변경]을 누른다. [연결 프로그램] 창에서 프로그램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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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검색 기능을 써먹자
숨겨진 메뉴를 항상 보이게 설정할 수 있다.
비스타의 검색 기능은 기존 윈도와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PC속에 담긴 파일만 검색하던 기능이 강화되어 네트워크의 파일이나 문서 등의 내용까지도 검색한다. 하지만 제대로 쓰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시작 버튼 → 검색을 누른다. [검색] 창에서 오른쪽 위의 검색어를 입력한다. 파일과 폴더 등이 모두 보인다. 검색 위치를 이용자가 정해줄 수 있다. [검색] 창 왼쪽 위의 돋보기 오른쪽의 ▶를 클릭한 다음 검색 경로를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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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링으로 검색 결과 걸러내기
검색 결과를 필터링하면 원하는 파일을 더 쉽게 찾는다.
비스타의 검색은 한글, 한자, 영어 등과 비슷한 단어도 모두 찾아낸다. 수 백개나 찾아낸다면 그 중에서 원하는 것을 찾기도 힘들다. 이때는 필터링을 적용한다. 필터링은 검색하기 전이나 뒤에도 적용할 수 있다. 검색 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이미지나 문서, mp3 파일 등 다양한 종류의 파일이 검색된다. 결과가 표시되면 위쪽에서 원하는 파일 종류를 선택하면 이에 해당하는 파일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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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보관하기
검색 결과를 파일로 저장해 두면 나중에 열어 볼 수 있다.
같은 검색어나 조건을 자주하는 이들이라면 매번 검색하지 않고 검색된 결과를 보관해두면 검색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필터링을 설정하고 검색어를 입력해서 결과가 표시되면 [검색] 창의 [검색 저장]을 누른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 창에 파일 이름을 입력하고 적당한 폴더에 저장한다. 저장한 파일을 열면 이전에 검색한 내용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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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검색 기능 이용하기
검색할 때 고급 검색어를 알아 두면 더 쉽게 파일을 찾는다.
검색을 할 때 정확한 결과를 얻으려면 이용자가 찾는 파일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활용한다. 비스타의 검색 창에는 [고급 검색] 기능이 있다. 예를 들어 love로 시작하는 사진 파일을 검색한다면 유형은 사진, 이름에 love라고 입력한다. 이렇게 하면 파일 이름이 love로 시작하는 사진만 검색된다. 파일 크기도 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파일의 크기가 1024KB(1MB) 이하인 파일 검색한다면 ‘크기:<=1024KB’라고 입력한다.
2개 이상의 검색어도 입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PC’와 ‘LOVE’가 포함된 파일을 검색한다면 모두 들어간 파일을 검색할 때는 두 글자 사이에 공백을 넣는다. 둘 중 하나라도 들어가야 한다면 두 글자 사이에 OR을 넣는다. PC는 들어가지만 LOVE는 들어가지 않은 파일은 NOT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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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팩 1에서 검색 되살리기
검색할 때 고급 검색어를 알아 두면 더 쉽게 파일을 찾는다.
서비스팩 1을 깔면 시작 버튼에 있던 [검색]이 사라진다. 검색 기능이 다른 검색 업체에서 제공하는 검색 서비스의 이용을 막는다며 구글이 반독점 위반 문제를 제기하고 그 결과 비스타의 데스크톱 검색 기능을 바꿨다. 사라진 검색 창을 되살리자.
<+F>를 눌러 검색 창을 열고 제목(검색 결과) 왼쪽의 검색 아이콘을 클릭한다. ‘search-ms:’로 바뀌었는지 확인하고 아이콘을 바탕 화면으로 끌어다 놓는다. 아이콘의 이름을 ‘검색’으로 바꿔 시작 메뉴에 끌어다 놓는다.
PART 4 - 비스타와 하드웨어
장치 관리자, 하드웨어 정보, 모바일 PC, 네트워크, 무선랜
비스타는 시스템에 설치한 하드웨어를 [장치 관리자]에서 확인한다. 하드웨어 문제가 생기면 장치 관리자를 열어서 하드웨어 상태를 알아본다. 모바일 PC 관련 기능과 네트워크, 무선랜 기능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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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PC의 하드웨어 정보 알아보기
내 PC의 하드웨어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PC의 CPU의 종류, 클록, 메모리 용량 등은 [제어판]의 [메모리 크기 및 프로세서 속도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작 버튼을 눌러 제어판 → 시스템 및 유지 관리를 연다. [시스템] 항목의 [메모리 크기 및 프로세서 속도 보기]를 누른다. [시스템] 창 [시스템]에서 PC 정보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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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자체 검사를 해보자
보고서를 보면 응용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 에러가 있는지 알 수 있다.
비스타에는 시스템의 상태가 어떤지 알려주는 ‘시스템 진단 보고서’가 있다. 이용자는 진단 보고서를 보고 PC에 생긴 문제를 예상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시작 버튼 → 제어판 → 시스템 및 유지 관리를 눌러 [사양 정보 및 도구]를 실행한다. 왼쪽의 [작업] 항목에서 맨 밑에 있는 [고급 도구]를 누른 다음 [시스템 상태 보고서 생성]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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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상태 검사하기
비스타에 포함된 메모리 진단 도구를 이용해 문제가 있는지 찾아낼 수 있다.
비스타를 쓰면서 자주 재부팅되거나 화면이 파란색으로 변하는 블루 스크린이 생긴다면 여러 가지 원인을 알아봐야 하지만 가장 먼저 메모리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비스타는 메모리를 테스트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시작 버튼 → 제어판 → 시스템 및 유지 관리를 열고 [관리 도구]를 누른다. [관리 도구] 창에서 [메모리 진단 도구]를 클릭한다. 메모리 문제 확인을 위해 재부팅한다는 메시지가 뜬다. [다시 시작하여 문제 확인(권장)]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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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 관리자에서 불필요한 하드웨어 삭제하기
장치 관리자에서 쓰지 않는 하드웨어는 삭제하자.
장치 관리자의 하드웨어 중 필요 없거나 잘못 설치된 경우 장치 드라이버를 삭제한다. 시작 버튼 → 제어판 → 시스템 및 유지 관리 → 장치 관리자를 클릭한다.
하드웨어 목록에서 제거할 하드웨어를 오른쪽 클릭해 [제거]를 고른다. [장치 제거 확인] 창이 뜨면 [확인]을 누른다. 특정 하드웨어를 잠시 멈추게 할 수 있다. 하드웨어 목록에서 작동을 중지할 하드웨어 오른쪽 클릭해 [사용 안함]을 고른다.
Vista 50
장치 드라이버 수동으로 설치하기
장치 드라이버는 이용자가 수동으로 깔 수 있어야 한다.
요즘 장치 드라이버는 자동 설치가 되지만 일부 하드웨어는 장치 드라이버가 제대로 깔리지 않을 수 있다. 이때는 이용자가 수동으로 설치한다. 시작 버튼 → 제어판 → 시스템 및 유지 관리 → 장치 관리자를 클릭한다. 드라이버를 설치할 하드웨어를 오른쪽 클릭해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고른다. 드라이버를 인터넷으로 검색할 것인지, PC에서 찾을 것인지 묻는 창이 뜨면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찾아보기]를 고른다. [찾아보기]를 눌러 드라이버가 있는 폴더를 골라 [다음]을 누른다.
Vista 51
Windows 모바일 센터
노트북에만 나타나는 모바일 센터.
'Windows 모바일 센터'에는 디스플레이 밝기, 전원,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 프레젠테이션 설정 등 자주 쓰는 모바일 PC 관련 설정을 한 곳에서 바꾼다. 시작 버튼 제어판 → 이동 PC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기동성 설정 조정]을 누른다. [Windows 모바일 센터] 창에 다양한 설정 항목들이 뜬다. [배터리 상태]를 [절전]으로 고르면 노트북 PC가 절전 모드로 설정된다. 노트북을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하려면 [외부 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연결]을 누른다.
노트북을 이용해 프레젠테이션 작업을 자주 한다면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프레젠테이션 설정]에서 [프레젠테이션 설정을 변경합니다]를 누르면 화면 보호기 끄기, 볼륨 설정, 다음 배경 화면 표시 등 프레젠테이션에 맞게 설정한다.
Vista 52
노트북 덮개를 닫을 때 작동 상태 설정하기
노트북 덮개를 닫을 때 윈도의 동작을 설정한다.
일반적으로 노트북 PC의 덮개를 닫으면 최대 절전 모드로 바뀐다. 이 설정을 다르게 작동하게 바꿀 수 있다. 시작 버튼 → 제어판 → 이동 PC의 [배터리 설정 변경]을 누른다. [전원 관리 옵션 선택]의 왼쪽 목록에서 [덮개를 닫으면 수행되는 작업 선택]를 누른다. [덮개를 닫을 때]의 설정을 바꾼다.
Vista 53
네트워크 공유를 쉽게 하자
네트워크 공유를 제대로 하려면 네트워크 설정을 [개인]으로 바꾼다.
윈도 비스타의 네트워크 구성 방식은 공공장소와 개인의 두 가지가 있다. 공공장소에서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것은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에 다른 컴퓨터가 내 컴퓨터를 파악할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다. 홈 네트워크를 구성하려면 개인 네트워크로 바꿔야 파일 공유나 프린터 공유가 제대로 작동한다. 시작 → 제어판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에서 [사용자 지정]을 누른 다음 [개인]을 고른다.
Vista 54
유무선 공유기 설정 쉽게 하기
윈도 비스타는 공유기 설정 화면으로 바로 갈 수 있게 한다.
유무선 공유기의 설정 화면에 들어가려면 웹 브라우저 주소 창에 공유기의 IP 주소를 입력한다. 비스타는 공유기도 알아차려 바로 열 수 있다. 시작 메뉴에서 [네트워크]를 클릭해 네트워크 창을 연 뒤 목록 창에 표시된 [유무선 공유기]를 오른쪽 클릭해 [장치 웹 페이지 보기]를 누른다.
Vista 55
무선랜에 접속하기
무선랜을 골라 보안키를 입력하면 연결된다.
무선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선랜과 무선 AP나 무선 공유기가 필요하다. 무선랜에 접속하려면 시작 버튼 → 제어판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를 열고 왼쪽 목록에서 [네트워크에 연결]을 누른다. [네트워크에 연결] 창에 무선 네트워크 목록이 뜬다. 연결할 네트워크를 골라 [연결]을 누른다.
무선 연결이 하나라면 상관없지만 여러 개의 무선 신호가 잡히는 경우 특정 무선 네트워크라면 보안 설정이 되어 있어 접속할 때마다 보안키를 입력해야 한다. 보안키를 한번만 입력하고 PC를 켤 때마다 연결하려면 [네트워크에 연결]을 눌러 뜨는 무선 네트워크 항목에서 자신이 접속할 네트워크를 오른쪽 클릭해 [속성]을 누른다. [보안] 탭을 골라 무선 공유기에 정해진 암호화와 보안키를 입력한 후 [확인]을 눌러 연결한다.
PART 5 - 최적화해서 편하게 쓰자
편의 기능 설정, 최적화 팁
비스타의 변화는 외관만이 아니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했다. 윈도 XP도 마찬가지지만 윈도의 기본 설정을 그대로 쓰기보다는 자신에게 맞추거나 최적화하면 좋다. 또한 비스타에 포함된 새로운 기능 중에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 기능을 이용해보자.
Vista 56
사용자 계정 컨트롤 기능 끄기
자꾸 뜨는 경고 메시지가 나타나지 않게 UAC를 끈다.
‘사용자 계정 관리’(UAC, user account control) 기능은 위험한 프로그램이나 해킹 등으로 컴퓨터 내용이 무단으로 바꾸는 막아준다. UAC는 보안을 강화하지만 경고 메시지가 자주 떠서 대단히 귀찮다. 매번 뜨는 메시지에 짜증이 날 수 있다. 보안 위험을 감수한다면 사용자 계정 컨트롤 기능을 끈다. 시작 → 제어판 → 사용자 계정 및 가족 보호 → 사용자 계정을 고른다. 왼쪽의 [사용자 계정 컨트롤 사용/사용 안 함]을 누른다. [사용 권한 확인] 창에서 [계속]을 누른 다음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사용하여 컴퓨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의 체크를 없애고 윈도를 다시 시작한다.
Vista 57
보안 센터 알림 메시지를 끄자
UAC를 끄면 뜨는 보안 경고 메시지가 나오지 않게 한다.
윈도 비스타는 보안에 관련해서 방화벽, 스파이웨어, 백신 등의 프로그램이 작동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다. 만약 하나라도 작동하지 않으면 작업표시줄에 보안 센터 아이콘이 뜨고 경고 메시지가 뜬다. 이를 끄려면 시작 → 제어판 → 보안 → 보안 센터를 연다. [보안 센터에서 알림 메시지를 표시하는 방법을 변경]을 고른다. [알림 아이콘을 표시하지 않습니다]를 고르고 [확인]을 누른다. 다시 표시하려면 [예, 알림을 받고 아이콘을 표시합니다]를 누른다.
Vista 58
수정한 파일 원래대로 되돌리기
[이전버전]에서 수정하기 전으로 되돌린다.
윈도 비스타에는 ‘섀도우 카피’(shadowcopy) 기능이 있다. 이용자가 모르게 숨겨진 복사본이다. 이것은 해당 파일을 일정 시점으로 되돌릴 수 있는 재주다. 이것을 이용하면 여러 번 수정된 파일도 복구할 수 있다.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뒤 ‘속성’을 고르면 파일 종류와 크기, 위치, 생성 날짜를 담은 [파일 속성] 창이 열린다. [이전 버전]은 비지니스, 엔터프라이즈, 얼티밋 에디션에만 표시된다. 수정된 날짜마다 복사본이 있다. 복사본을 고른 뒤 [복원]을 누른다.
Vista 59
시스템 복원에 쓰는 용량을 아끼자
시스템 복원이 쓰는 용량을 줄이면 쓸 수 있는 하드디스크 용량이 늘어난다.
윈도 비스타는 ‘시스템 복원’에 ‘섀도우 카피’(shadowcopy) 기능이 추가되었다. 섀도우 카피는 특정 파일이 수정되면 이전 상태의 파일을 따로 보관했다고 필요할 때 복구한다. 시스템 복원과 연동하는 기능이다. 단, 이 기능은 하드디스크 용량을 많이 차지한다. 용량을 많이 차지하지 않도록 섀도우 카피에 할당된 용량을 줄인다. 시스템 복원에 쓸 있는 용량을 조절하려면 시작 버튼의 검색 창에 cmd라고 친 다음 <Ctrl+Shift+Enter>를 눌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 예를 들어 시스템 복원과 섀도우 카피에 할당된 용량을 5GB로 하려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다. MaxSize 값은 최소 300MB 이상을 입력한다.
vssadmin Resize ShadowStorage /On=C: /For=C: /MaxSize=5GB
Vista 60
부팅 파일을 조각 모음하기
부팅 속도를 높이려면 부팅 파일을 조각 모음한다.
비스타의 조각 모음 프로그램을 돌리면 일반 데이터 등만 조각 모음하고, 윈도 시스템 파일이나 부팅할 때 불러오는 파일은 하지 않는다. 시스템 파일을 조각 모음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윈도가 망가질 수 있어서다. 시스템 속도를 올리려면 보통의 조각 모음으로 충분하지만 부팅 속도를 올리려면 시스템 파일과 부팅 파일도 조각 모음한다. 시작 메뉴의 검색 창에 regedit라고 치고 Enter 키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연다.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Microsoft → Dfrg → BootOptimizeFunction을 찾는다. 오른쪽 창에서 Enable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편집’을 고른다. ‘문자열 편집’ 창이 뜨면 값 데이터를 Y로 바꾼다.
Vista 61
임시 폴더 비우기
임시 폴더는 자주 정리하는게 좋다.
임시 폴더는 윈도가 작동하거나 응용프로그램에서 임시로 만들어지는 파일을 보관한다. 원래는 자동으로 임시 파일을 지워야 하는데, 가끔씩 지워지지 않고 하드디스크 용량을 불필요하게 차지할 때도 있으니 주기적으로 임시 폴더를 정리한다.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디스크 정리를 누른다. 정리할 드라이브를 골라 [확인] 을 누른다.
Vista 62
비스타 시스템 파일을 검사하기
비스타 상태가 불안정하다면 시스템 파일에 문제가 있는지 검사한다.
시스템에 이상이 있으면 바이러스와 악성 코드 검사 프로그램으로 검사하고, 조각 모음 등을 한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윈도를 새로 까는데 그전에 ‘시스템 파일 검사’를 한다. 시스템 파일이 정상인지 검사해서 복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오른쪽 클릭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고른다. 명령 프롬프트 창에 ‘sfc /scannow’라고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르면 시스템을 검사해 문제가 있는 시스템 파일을 복구한다.
Vista 63
암호를 치지 않고 자동 로그인하기
암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로그인하게 설정한다.
로그인할 계정이 여럿일 때 매번 계정을 골라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