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미니 PC 전문 쇼핑몰 오픈

2010-11-09     편집부


미니레터 몰은 비아코가 직접 운영하는 미니레터 전문몰로 신제품과 재고상품, 기획상품과 함께 높은 가격 때문에 미니PC 구입을 미뤄왔던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 상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자작(DIY)이 가능한 사용자 주문 생산 등 다양한 주문 방식도 지원한다. 특히, 미니레터 몰은 베어본 구입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는 조립에 다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CPU, 램, 하드디스크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비아코 황진삼 대표는 “A4 용지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와 알루미늄 재질의 케이스 ‘미니레터’를 시작으로 VIA와 ZOTAC 미니 ITX 메인보드, 이를 이용한 소비자 대상의 홈시어터 PC, 홈 서버 그리고 DID,  POS 시스템 등 산업군에 이르기까지 그 쓰임새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비아코 제품을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는 장이 바로 ‘미니레터 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이코는 미니레터 몰 오픈을 기념해 11월 9일부터 19일까지 미니레터 셀프 예약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구매자를 대상으로 ZOTAC 9300과 아이온 ITX-F N330 메인보드 10% 할인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