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010년 김연아 다이어리 공식 판매
2010-11-10 편집부
‘연아가 새로 쓰는 개념 사전’이라는 콘셉트의 이번 다이어리는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의 자회사 에브리쇼가 제작했으며, 선착순 2010명에게 김연아 선수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다이어리에는 자기관리, 카리스마, 스포츠, 음악, 솔직함 등 김연아 선수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12가지를 소재로 김연아만의 개념정리 내용이 수록돼 있으며,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본드 걸' 사진은 물론, 최근 아이스쇼 사진, 토론토 훈련 모습, 어린 시절, 캐나다의 일상 등 평소에 보지 못한 미공개 훈련모습과 일상 속 평범한 소녀의 모습을 담았다.
그 외 월간, 주간, 메모장 등 총 260페이지로 구성됐으며, 김연아가 직접 쓴 손글씨 스티커를 비롯해 팬이 그린 ‘멍연아’ 캐릭터 스티커, 달력 스티커 등 김연아 선수의 팬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한편, 텐바이텐에서 지난 11월 5일 김연아 선수 친필 싸인 다이어리를 선착순 50권 판매한 결과, 판매시작 30초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첫 날 판매량이 1,500 여 개가 넘어서는 등 김연아 선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인터파크 측은 밝혔다.
다이어리 구매는 인터파크 검색창에서 '김연아 다이어리'로 검색하면 되고 가격은 1만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