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 ‘학교 장터’서 교직원 특화 제품 제공
2010-12-16 편집부
이번 제휴는 PC와 IT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학교 수요에 맞춰 특화된 서비스로 편의성과 현장 밀착 지원을 위해 맺었다. 이와 관련해 삼보컴퓨터 측은 “학교장터와 연계된 학교 및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한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고, 각 학교들은 교육기관 맞춤형 전자 계약 지원 시스템인 ‘학교 장터’에서 IT 전문기업 삼보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상호 시너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삼보컴은 PC 제품군 중 일부는 렌탈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월 사용료만으로도 다수의 PC를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예산 운영이 가능하고 유지 보수나 업그레이드도 편리하다는 것이 삼보 측 설명.
삼보컴퓨터 마케팅실 우명구 이사는 “교원나라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경로로 삼보의 교육용 기기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30여 년간 PC 시장을 선도한 기술력으로 효율적인 수업에 최적화된 기기를 선보이는 한편 특화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해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