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홀릭2’, 미국서 상용화 돌입
2010-12-16 편집부
<홀릭 2>는 동화 풍의 파스텔 톤 배경 속 4등신의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온라인 게임으로, 현재 미국에서는 엠게임 현지 법인인 MGAME USA의 Netgame을 통해 <클라우드 나인>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홀릭 2>는 해외 게임 정보 사이트 <MMOHUB(mmohub.org)>에서 ‘기대되는 신작 게임 Best 10’ 에 이름을 올리는 한편, 게이머들 사이에서 평점 9.1점(www.onrpg.com)을 받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엠게임 글로벌서비스사업본부 홍석표 본부장은 “북미 유저들은 카툰 풍의 애니메이션, PvP 시스템, 길드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를 선호하는 편으로 <홀릭 2>의 이러한 요소가 잘 어필된 것 같다”며 “미국에서 <홀릭 2>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홀릭 2>는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콜롬비아 등 6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