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의 캔디! 소니 ‘MDR-EX33A’ 이어폰 시리즈
MDR-EX33A 시리즈는 차음성이 좋은 커널형 이어폰으로, 특히 여성들의 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색상과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우징(Housing: 헤드폰에서 귀를 덮는 바깥 부분) 부분의 작고 동그란 디자인과 반짝이는 화려한 컬러는 마치 진주 귀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연상시킨다. 또 신소재 ‘하이브리드 실리콘’ 재질을 써서 만든 이어버드를 달아 장시간 써도 무리 없고 아늑한 착용감을 준다. 바꿔 쓸 수 있도록 3가지 크기(대, 중, 소)의 이어버드를 함께 줘 어떤 사용자든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용자 환경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줄감개를 내장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MDR-EX33A 시리즈는 소니의 음향 기술과 접목된 9mm 드라이버 유닛으로 안에 들어있는 보이스 코일은 원통 구리로 피복된 알루미늄 와이어를 감은 CCAW 방식, 고자력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택해 선명한 중고음과 중후한 저음을 재생한다. 또 최대 재생 주파수는 6 - 23,000Hz , 1m 코드로 다양한 음향 감상과 동시에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는데 적합하다.
소니코리아 퍼스널 오디오 담당 김태형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이는 MDR-EX33A 시리즈는 소니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12종의 캔디컬러 디자인과 고품질 사운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10대에서 20대 여성고객들의 패션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 이어폰 MDR-EX33A 시리즈는 2만900원이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니스타일에서는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니스타일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던킨도너츠 오리지널 커피 기프티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