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폰’ 이벤트 참여하고 T 옴니아2, 넷북 받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운영체제를 넣은 스마트폰 브랜드 ‘윈도우 폰’을 홍보를 위해 T옴니아 2 스마트폰과 넷북 등의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연다. 윈도우 모바일 6.5 기반의 윈도우 폰은 터치 기능이 대폭 강화돼, 이용자는 한 손으로 모든 화면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길거리 행사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로 구성되며 T옴니아 2 스마트폰 3대, HP 넷북 1대, 음악사이트 멜론 무료 사용권 5만장, 다음 음악상품권 1만5000장, 영화예매권 200장, 배스킨라빈스 쿠폰 등을 준비했다.
명동과 테헤란로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 10곳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이벤트 ‘길거리에서 만난 슈퍼스타’에서는 T옴니아2 스마트폰 1대와 넷북 등을 준비했다. MSN,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등 PC와 웹을 통해 익숙하게 접해온 아이콘으로 분장한 도우미들이 펼치는 게릴라 콘서트 등 깜짝 이벤트를 촬영해 행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미투데이에 올리면 최우수 사진 1장을 선정해 T옴니아 2 스마트폰을 준다. 또 우수작 출품자 9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쿠폰이 전달된다.
거리 이벤트에서 함께 배포하는 복권의 아래쪽 일련번호를 이벤트 홈페이지 ‘일련번호 넣고 넷북 타자’ 코너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HP 미니노트북을 준다. 길거리 이벤트 진행 일정은 행사 홈페이지의 ‘슈퍼스타는 지금 어디에’ 버튼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뮤직비디오 이벤트가 펼쳐진다. ‘뮤직비디오 감상하고 인기투표하자’ 이벤트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뮤직비디오를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윈도우 폰 아이콘을 골라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T옴니아 2 스마트폰을,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 2장씩을 준다. 또 뮤직비디오를 블로그나 카페에 퍼간 후 해당 블로그나 카페의 URL을 행사 홈페이지에 남기면 1명을 선정해 T옴니아 2 스마트폰 1대를 준다.
온오프라인 행사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windowslive.msn.charislaurencreative.com/windows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