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서 국가대표를 응원하자!!
동계올림픽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파란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 ‘가자! 밴쿠버로(//media.paran.com/2010wt)’를 열고 주요 경기의 문자중계, 일정, 경기 정보 등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KTH 임완택 모바일인터넷사업 본부장은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첫 올림픽 출전 대회이자 작년 한 해 영화, 예능을 통해 더욱 알려진 ‘스키점프’, ‘봅슬레이’ 등의 종목에 우리 선수들이 출전해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파란은 유선 및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동계올림픽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파란 ‘가자! 밴쿠버로’는 ‘뉴스’ ‘생생화보’ ‘중계’ ‘메달순위’ ‘종목정보’ ‘일정, 결과’ 등으로 구성돼 한국 선수들이 펼치는 활약상과 생생한 현장 뉴스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전달하는것은 물론, ‘응원게시판’과 같이 누리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관련 정보는 파란의 모바일 웹 ‘파란미니(m.paran.com/mini)’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WBC,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당시 보다 빠르고 재미있는 문자 중계로 많은 스포츠팬들의 호응을 얻었던 노하우를 살려 이번 동계올림픽에도 문자 중계 서비스를 같이 한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이 기다려지는 동계올림픽의 꽃 ‘여자 피겨’, 금메달 효자종목 ‘쇼트트랙’,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등의 메달 유력 종목과 열악한 조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스키점프’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 내용들을 문자로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