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 새 광고모델 배우 고수 선정

소니코리아는 DSLR 브랜드 알파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고수를 선정했다.

배우 고수가 소니 알파 광고모델 발탁된 것은 알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작가주의를 자신만의 색깔로 계승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는 게 소니코리아측의 설명이다.

특히 그가 개성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던 모습과 함께 활동적이며 모던한 모습을 보여줬던 점이 알파 넥스의 행동하는 작가주의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

또한 그는 대학시절 영상학을 전공해 사진과 영상촬영에 일가견이 있다는 점이 이유가 될 듯하다. 뛰어난 HD 동영상 기술로 정평이 난 NEX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효과도 이번 광고 모델 선정에 큰 요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광고 모델인 고수를 통해 TV CF로 선보이게 될 제품인 알파 넥스(NEX)는 최신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와 고속 비욘즈(BIONZ) 프로세스를 장착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로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혁신적인 제품이다

NEX-5는 AVCHD 포맷 형태의 Full HD 1080i 의 막강한 동영상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기존 고급형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경량 디자인으로 선보여 DSLR 유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고수의 새로운 소니 알파 NEX TV 광고는 8월 말경 공개될 예정이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