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HDMI와 스피커 내장형 모니터 선봬

2011-08-10     인터넷뉴스팀

(주)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은 HDMI 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추가로 지원한 자사 브랜드 ‘탑싱크’(TopSync) 모니터 ORD2409WBH를 출시한다.

이달 선보일 ORD2409WBH는 ‘탑싱크’ 최고 히트작 댕기머리 제3탄으로, ORD2409WB와 ORD2409HTV에 이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자체 개발한 디자인으로 'Made In Korea'를 고집하고 있는 토종브랜드이기 때문.

ORD2409WBH는 기존모델인 ORD2409WB에 HDMI 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추가로 지원,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 하에 개발된 제품이다. 또 기존에 탑싱크가 선보인 한국 전통미를 강조한 댕기머리 디자인은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신모델인 ORD2409WBH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특히 ORD2409WBH는 IPTV 디지털방송화에 발맞춰 HDMI 단자를 셋톱박스와 연결해 선명한 화질의 HDTV 방송을 바로 시청할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콘솔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오리온정보통신 임은경 대리는 “오리온정보통신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모델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청에 귀 기울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0만원 중반 대 예정.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