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 출시 50일 만에 1만대 판매 돌파
2011-08-11 인터넷뉴스팀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 www.sony.charislaurencreative.com)는 자사의 세계 최소형 렌즈 교환식 카메라 알파 넥스(NEX)가 지난 8월 7일 기준 판매 대수가 1만 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 알파 넥스의 인기비결은 소니의 DSLR 알파, 캠코더 핸디캠, 콤팩트 카메라 사이버 샷의 DNA를 물려받아 최상의 성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것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센서를 탑재해 알파와 같은 수준의 극상화질을 구현하며, 캠코더 업계의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는 소니 핸디 캠의 동영상 기술을 적용해 풀(Full) HD 동영상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사이버 샷의 스타일리쉬하고 콤팩트한 디자인 그리고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스윕 파노라마 기능까지 더해져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소니코리아 알파팀 배지훈 팀장은 “알파 넥스의 인기는 국내 뿐 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킬 만큼 세계적인 추세”라며 “출시 50일 만에 실 판매 1만대를 돌파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운 만큼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품질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경 기자 paint 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