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HV GTX460 1GB 수퍼 스타

2011-08-23     인터넷뉴스팀
(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제논과 EVGA 브랜드에 이어 HV 브랜드로 GeForce GTX 460 1GB 제품을 출시한다.

엔비디아 레퍼런스 보드로 선보이는 HV GTX 460 1GB Super Star는 336개의 쿠다 프로세서, 7개의 폴리모프 엔진, 56개의 텍스쳐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GPU를 오버클럭하여 720MHz로 상향하고 3천600MHz로 동작하는 256bit 인터페이스의 1024MB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퍼포먼스급 그래픽카드로는 비교적 짧은 210mm PCB를 사용, PC 하우징에 대한 범용성과 호환성을 높였다. 불과 450W 출력의 전원 공급 장치를 필요로 하므로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도 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DirectX 11과 DirectX 11의 주요 기능인 테셀레이션(tessellation)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로서 발전된 테셀레이션 성능을 통해 사물이나 장면의 사실적인 묘사가 가능하다. 여기에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몰입감 넘치는 와이드 스크린 및 3D VISION Surround 지원 등을 통해 궁극의 PC 게이밍 환경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