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 중저가 ‘브이렉스 주니어’로 새역사 쓰다
2011-08-25 인터넷뉴스팀
(주)쓰리알시스템(대표 류정무, www.3rsys.com)은 오는 9월 중저가 PC케이스의 새역사를 쓸 ‘브이렉스 주니어’(L-600)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급 케이스에서 볼 수 없던 특화된 기능성과 쿨링을 강조,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시켰다.
이에 따라 쓰리알시스템은 이 제품을 통해 중저가 케이스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미들 케이스급인 브이렉스 주니어(L-600)는 하단 파워 서플라이를 비롯해 하드디스크 노이즈 킬러 2, 상단 쿨링 솔루션 2.0, E-sata, USB 2.0, USB 3.0, HD Audio 지원, TAC 2.0, 전면 블루 LED 120mm 쿨링팬 등의 편의장치를 제공한다.
여기에 후면 80mm 쿨링팬을 비롯해 상단 120mm 듀얼 쿨링팬, 전면.하단.파워.베이 먼지 필터, VGA 쿨링팬 PCI 슬롯커버 제공, 풀 팬컨트롤 지원, 고급 AV 받침대, 원터치 분리 전면 베젤, 내부 올 블랙코팅 등 고가 케이스에서만 볼 수 있던 다양한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쓰리알시스템은 브이렉스 주니어(L-600)이 출시되는 기점에 맞춰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브이렉스 시리즈는 보급형의 브이렉스 주니어(L-600)와 고급형의 브이렉스(L-1200)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