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중소기업최초 3D TV 모니터 신모델 출시

2011-08-31     인터넷뉴스팀

(주)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이 중소기업 가운데 최초로 3D TV와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바로 오리온정보통신의 자사 브랜드 탑싱크(TopSync) ORD2409HTV 3D이 그 것이다. 탑싱크는 국내 중소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자체 개발한 디자인으로 'Made In Korea'를 고집하고 있는 토종브랜드이다. 

이 제품은 3DTV 와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3D게임 및 HDMI, 컴포넌트 등 여러 단자가 내장되어 다양한 콘솔게임을 HD급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또 응답속도 2ms 와 1,400,000:1 의 동적명암비로 3D TV 방송 및 3D 게임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3D 안경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오리온정보통신은 국내 업계 최초로 실시한 3년 A/S 무상보증(단, 패널은 12개월)을 충실히 이행하며 소비자들에게 품질로서 승부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