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킬, 국내 최초 스타2 게임단 메인 스폰서로 나서
2011-09-07 인터넷뉴스팀
지스킬(G.SKILL) 공식 수입업체 (주)이노베이션티뮤(대표:이광재 , 이하 티뮤)는 고성능 게이밍 메모리 브랜드 지스킬(G.SKILL)이 국내 최초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 Team SCV Life(이하 TSL)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TSL은 MBC게임 히어로 수석코치를 지냈던 이운재 코치와 현재 스타크래프트2 톱 플레이어 서기수, 김원기가 힘을 합쳐 만들었으며. 이번 TG삼보-인텔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1 본선에 진출한 전 MBC게임 히어로 코치 한규종과 전 프로게이머 황희두가 힘을 모았다.
티뮤 측에 따르면 이번 체결은 소수 정예로 활동하며 바람직한 프로게임단의 모델을 제시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는 한편 선수들의 활약을 통해 후원사의 우수한 하드웨어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후원 계약을 하게 됐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