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옐로우/레드 바디 K9100 ARC 카일 광축 게이밍 키보드 정식 출시
2020-05-22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한 제조와 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ICT 기업으로 성장 중인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 오광근)가 옐로우/레드 바디가 매력적인 ABKO HACKER K9100 ARC 프리미엄 카일광축 크리스탈 키캡 완전방수 LED(이하 K9100 AR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9100 ARC는 앱코의 간판 제품인 K660 카일 광축 모델의 후속 모델인 K660 ARC의 후속 모델로, 국민키보드 타이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앱코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
K9100 ARC 광축 키보드는 옐로우/레드 바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화이트 컬러의 크리스탈 키캡을 통해 빛이 반사될 때 바닥에 퍼지는 은은한 빛이나, 다양한 각도에서 더욱 고급지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한 K9100 ARC 광축 키보드는 기계식 청축 느낌의 경쾌한 타건감을 제공하는, 이른바 ‘광청축’이라 불리우는 클릭 버전 및 정숙한 타건음의 리니어 버전를 동시에 출시했다.
기존 카일 광축의 특징인 안정감 있는 완전 방수 기능, 그리고 무한 동시입력 지원과 0.2ms의 반응속도는 K9100 ARC 제품에도 기본적으로 적용되었으며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의 걸맞게 사이드 RGB LED와 우측 상단에 위치한 심볼 플레이트에서 나오는 LED 이펙트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게이밍 키보드다.
제품 사이드 라인에 곡선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사용자의 손목에 부담이 덜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제품 양쪽 측면에 위치한 LED 바는 RGB 모드와 5가지 단일 LED 모드를 지원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내구성은 물론 키감 부분에서도 많은 유저들을 통해 검증받은 카일 광축 스위치는 약 1억 5천만 회(클릭 부)의 내구도와 5만 시간에 달하는 감응센서 수명을 지니고 있어 탁월한 안정성을 보장하며 혹여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키감의 변질 및 불량이 발생하게 되더라도 불량 축만 개별적으로 간단히 교체가 가능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드라마틱한 발광이 매력적인 디자인의 고광택 투명 아크릴을 덮씌워 오랜 시간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투명함을 유지하는 크리스탈 키캡까지 키보드에 필요한 모든 장점들을 담아낸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IP68 최고 등급을 받은 K9100 ARC 프리미엄 카일 광축 키보드는 완전 방진, 완전 방수 기능을 통해 일반적으로 침수에 취약한 기계식 키보드와 달리 나노 분사 코팅 방식으로 제작되어 물, 커피, 음식물 등 오염 물질로 인한 고장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옐로우/레드 바디가 매력적인 ABKO HACKER K9100 ARC 프리미엄 카일광축 크리스탈 키캡 완전방수 LED(이하 K9100 ARC)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67,000원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