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P&I 2019에서 전문가용 모니터 현장 할인 행사 진행

2020-05-28     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는 국내 유일의 사진영상 전시회인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하 P&I 2019)에 참가하여 자사 부스에서 사진가용 모니터, 디자이너 모니터의 현장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P&I 2019에서 벤큐는 자사의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벤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사진가용 모니터 3종과, 디자이너 모니터 5종 제품의 현장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대상 제품은 SW271(27”, UHD), SW2700PT(27” QHD), SW240(24” FHD), PD3200U(32” UHD), PD3200Q(32” QHD), PD2700U(27” UHD), PD2700Q(27” QHD), PD2500Q(25” QHD)의 8개 모델이며, 사진가용 SW 시리즈는 온라인 가격 대비 최대 13만 원, 디자이너용 PD 시리즈는 최대 10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SW 시리즈는 정확한 색상 표현이 중요한 사진가들의 눈높이에 맞춰 AdobeRGB 99%와 DCI-P3의 넓은 색역을 지원하며,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과 차광후드를 지원해 더욱 정확한 색상으로 후보정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PD 시리즈는 디자이너의 업무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칼맨(CalMAN)과 팬톤(Pantone) 적합 인증을 획득해 업계에서 신뢰하는 정확한 색상을 지원하며, CAD/CAM 모드, 애니메이션 모드, 다크룸 모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업무에 최적화할 수 있는 컬러 모드를 갖췄다. 벤큐는 이번 P&I 2019 전시 부스에서 자사의 전문가용 모니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테더드 촬영을 통한 스튜디오 환경을 구현한 온더고 스튜디오(On the Go Studio)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철 사진교육 전문 컨설턴트, 오중석 사진작가, 김환 컬러매니지먼트 전문가 등 전문가들의 부스 내 강연, SLR클럽과 함께 진행하는 벤큐 AQCOLOR 사진전 등 사진가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벤큐의 부스 위치는 코엑스 A홀 입구(C00)에 위치할 예정이다. 부스 행사 등의 자세한 사항은 벤큐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