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9] 영상 편집, 산업 디자인, 방송 시스템을 선보인 기가바이트 부스

2020-06-03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글로벌 PC 하드웨어 제조사 기가바이트는 컴퓨텍스 2019(난강국제 2전시장 4층)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난강국제 2전시장 4층에 기가바이트 부스가 마련됐고, 추가로 기가바이트 VIP 룸이 따로 운영됐다. 기가바이트 부스는 다양한 상황(영상 편집, 산업 디자인, 방송, 스마트 농업) 등에 맞춘 시스템이 제시됐다. 게이밍 관련 기기는 기가바이트 VIP 룸에 공개됐다. 기가바이트 부스는 3D 애니메이션, 영상 편집, 방송, 스마트 비전, 스마트 농업 등에 최적화된 시스템이 전시됐다. 3D 애니메이션 시스템은 멀티 코어 CPU에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에어로 노트북으로 구동됐다. 영상 편집 시스템 및 스트리밍 시스템은 CPU를 제외한 모든 제품군이 기가바이트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어로스 수랭 쿨러가 추가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쾌적한 구동을 위해서는 높은 시스템 사양이 필요한 3D 애니메이션 시스템. 에어로 10세대 노트북은 9세대 코어 i9 프로세서가 탑재돼 8코어 16스레드로 동작한다. 덕분에 데스크톱 못지은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방송용 시스템은 CPU와 마이크를 제외한 모든 부품이 기가바이트 제품군으로만 구성됐다. 특히 본체 시스템은 코어 i9-9900K을 제외한 모든 제품군이 기가바이트&어로스 제품군이다. 이외에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 헤드셋도 기가바이트&어로스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산업 디자인용 시스템은 쿼드로 RTX 6000 및 Z390 Designare 메인보드를 탑재했다. 어로스 ATC800 타워형 CPU 쿨러가 눈에 띈다.
  X570 메인보드는 PCI 익스프레스 4.0이 지원된다. 덕분에 최대 속도가 5000MB/s대로 크게 올랐다.
  스마트 리테일, AR/MR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농업 등의 시스템이 구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