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화려한 사운드바의 등장, 녹스 BASTAR RGB 사운드바
2020-06-05 이철호 기자
USB 7.1채널 헤드셋도 버튼 하나로 출력 전환
심플하면서 화려하다
블랙/화이트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녹스 BASTAR RGB 사운드바는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어 어떤 모니터 곁에 둬도 잘 어울린다. 전면에 모든 버튼과 단자가 위치해 있어 볼륨 조절, 출력 전환, 헤드셋 연결 등이 편리한 것도 특징이다.웅장한 사운드
녹스 BASTAR RGB 사운드바에는 40mm 3W x2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다. 여기에 2개의 패시브 우퍼도 배치됐기 때문에 중저음이 더 웅장하다. 그래서 게임 중 발생하는 발자국 소리나 총소리 등의 효과음이 더 또렷하게 들린다.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음악 등도 더 웅장하고 생생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일부 사운드바 중에는 볼륨 조절 도중 노이즈가 심해서 음질이 떨어지는 제품이 있는데, 녹스 BASTAR RGB 사운드바는 그런 노이즈가 거의 없다. 실제로 녹스 BASTAR RGB 사운드바로 음악을 듣는 동안 다이얼을 돌리며 볼륨을 조절하는 동안 노이즈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녹스 BASTAR RGB 사운드바는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법, 화려한 RGB 효과, 준수한 음질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내구성도 튼튼하니 오랫동안 사용해도 고장이 적다. 그래서 PC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바를 찾는 일반 유저는 물론,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PC방에서도 적합한 제품이다. 녹스 BASTAR RGB 사운드바는 상반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