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75Hz 지원 레이저 슬림 24인치 모니터 ‘24V2Q’ 할인행사 진행
2020-06-14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주)알파스캔이 스마트폰 두께에 불과한 레이저 슬림과 최신 AH-IPS패널로 구현한 제로 엣지 보더리스 디자인, AMD 프리싱크, 75Hz 주사율 등을 갖춘 24인치 모니터 ‘24V2Q 프리싱크 75 DP 시력보호’(이하 24V2Q) 제품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6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구매자에게 5,000원 할인혜택이 주어져 정상가 159,000원의 제품을 15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4V2Q는 알파스캔이 지난 2010년에 처음 선보인 ‘면도날처럼 얇은’ 레이저 시리즈의 4세대 제품이다. 스마트폰만큼 얇은 7.7mm의 두께로 진정한 레이저 슬림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깔끔하고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흔히 볼 수 없는 견고한 메탈 디자인의 감각적인 스탠드 역시 신제품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최신 제로 엣지 AH-IPS 패널을 채용하여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 폭이 1.2mm에 불과하며, 전원을 켜면 이너베젤을 합한 5.2mm의 베젤로 화면이 시원하고 몰입감을 높여준다.
24V2Q는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 주사율을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잔상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모니터가 제공하는 DP 또는 HDMI 단자 어느쪽을 사용해도 동일하게 75Hz를 지원한다.
24V2Q는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혁신적인 프리미엄급의 하드웨어에 최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된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고, 마우스로 모니터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는 ‘i-Menu’ 소프트웨어까지 지원이 되어 효율성과 편의성까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