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기가바이트(GIGABYTE), 어로스(AORUS)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기어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데스크톱 대체용으로 사용 가능한 메인스트림 17인치 노트북 ‘AORUS 7’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ORUS 7은 9세대 인텔 코어 i7-9750H CPU(2.6~4.5GHz), NVMe PCIe 760P SSD, 킬러 와이파이 모듈 등 주요 부품을 인텔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는 ‘All Intel Inside’로 기존 프리미엄 고성능 AORUS 15 시리즈 및 AERO 15에 적용된 기술이다.
이외 유수의 브랜드와 협업해 17.3인치 LG 풀HD(1920x1080) 144Hz IPS 디스플레이, 삼성 2666MHz 메모리, Nahimic3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100% 출고되는 모든 제품에 동일하게 탑재한다.
AORUS 7 시리즈는 탑재된 그래픽 칩셋에 따라 AORUS 7S V10(GTX 1660Ti GDDR6 6GB), AORUS 7N V10(GTX 1650 GDDR5 4GB), AORUS 7G V10(GTX 1050 GDDR5 3GB) 총 3가지의 라인으로 국내 출시되며, 출시와 함께 예약판매도 진행된다.
예약 구매한 제품을 수령 후 이벤트 응모 메일로 구매자 이름, 연락처, 주소, 노트북 시리얼 넘버, 구매 내역을 보내면 확인 후 택배로 AORUS M2 RGB 게이밍 마우스가 발송된다.
메인스트림 노트북 AORUS 7시리즈의 대한 정보 확인과 구매 문의는 컴포인트 홈페이지 및 기가바이트 노트북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