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국내 대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 공식 모델로 발탁
2020-07-02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대한민국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타샤, 도레미)를 남은 2019년 앱코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스파이럴 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팀으로, 국내외 다양한 게임의 코스프레와 함께 '디아블로3' 한국 사전 공개 행사, 롤드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7월 1일부터 모델로 활약하는 스파이럴 캣츠는 지면 광고 촬영을 비롯해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그리고 신제품 게이밍 의자와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앱코의 전반적인 제품을 함께 홍보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에디션 개념의 다양한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앱코와 스파이럴 캣츠의 인연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됐다. 앞서 스파이럴 캣츠는 일렉트로마트를 방문하여 직접 리플렉스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구입하는 등 Youtube 영상 내 앱코 브랜드 및 제품을 언급하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앱코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스파이럴 캣츠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