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홈플러스 전 지점에서 게이밍 기어 판매

2020-07-03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대한민국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는 홈플러스 전 지점 입점 및 전국 동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 140여 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K1000 게이밍 키보드(블랙)와 B581 초경량 헤드셋, A530 게이밍 마우스(블랙)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국동시판매를 기념하여 7월 4일부터 4주간 홈플러스 지점 내 앱코의 대표 제품 K1000 게이밍 키보드(블랙), B581 초경량 헤드셋, A530 게이밍 마우스(블랙)를 구매하고 구매 인증 내용을 메일로 보내면 장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1000 기계식 키보드는 깔끔한 바디라인의 심플함이 돋보이는 스탠다드한 디자인을 지닌 게이밍 키보드로, 레인보우 LED의 발광효과와 한영 이중사출 키캡의 시인성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앱코 B581 초경량 헤드셋은 26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1만 원대 저렴한 가격대로 게이밍 헤드셋 유저들 공략에 나선 제품이다. 앱코 A530 게이밍 마우스는 PMW-3325센서가 탑재되었으며 최대 4,000DPI까지 총 6단계로의 폭넓은 감도조절이 가능하며, DPI 컨트롤 버튼 위 LED를 통해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웨어 사용 시 최대 10,000DPI까지 조절할 수 있다. A530 마우스의 장점은 핵심 부품 중 MCU(Micro Controller Unit)가 업그레이드된 점이다. MCU는 전자제품의 두뇌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MCU의 성능은 연결된 장치와 주고받는 신호의 처리 속도를 좌우해 곧 게이밍 기어의 실질 체감 반응속도를 결정하게 된다. 일반적인 마우스들이 센서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기 힘든 8bit 타입 MCU를 탑재하는데 반해, 앱코의 A530 마우스는 32bit 최신 MCU를 탑재하여 다양한 게임에서 정밀하고 세밀한 컨트롤을 가능하게끔 한다. 또한, 해당 제품 외 앱코의 다른 제품들도 비치되었으므로 홈플러스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앱코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앱코 관계자는 "계속적으로 더 많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앱코의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 가능하도록 입점을 확대해 갈 예정이며, 입점 축하 기념으로 홈플러스 매장에서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