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알리는 11th ‘MIK 2019 시즌I’, 오는 7월 18일 개최 예정
2020-07-05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모든 길은 유튜브로 통하며, 모든 경제는 콘텐츠로 반영되고 있다. 영상소비에서 검색채널로 무한확장 중인 유튜브는 AI, 빅데이터, 5G의 만남으로 그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상황.
특히 신문, 방송, SNS에서 자사 미디어, 홈페이지, SNS로 미디어 축이 급격히 이동하는 가운데, 그 변화는 인지하지만 접근 방법에 대해서는 거리감만 더 커지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중소기업의 현실이다.
이에 에이빙은 미국 CES, 독일 IFA, 스페인 MWC와 같은 글로벌 전시회를 비롯해 연간 100여 개의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중소기업’을 글로벌시장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2만 개의 영상(전 세계 미디어 중 1위)을 유튜브를 통해 보도해왔다.
또한, 시장의 기대에 앞서 ‘Owned Media’ 전략의 일환으로 바이럴이나 대박 홍보가 아닌, 해당 기업의 존재 여부, 상품, 서비스 등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관점으로 브랜드채널 미디어플랫폼으로 진화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AVING NEWS는 전세계 시장에 메이드인 코리아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글로벌시장 진출 플랫폼인 11thMIK 2019 시즌1, ‘Made in Korea 2019 Conference & Networking’을 오는 7월 18일(목)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불륨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1thMIK 2019 시즌1은 연간 100여개 전시회 미디어파트너(MWC, IFA)로 활약하고 54개국 국가별 주요 언론사와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AVING NEWS가 주최하며, Ubergizmo(미국), Gigazine(미국), GadgetMatch(미국), YESKY(중국), Lecafedegeek(프랑스), Monsieur GRrr(프랑스), Vietnamplus(베트남), Bisinis indinesia(인도네시아) 등이 공동기획 및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들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알리는 전시 컨벤션으로 메이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운영되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글로벌 미디어를 통한 홍보가 진행된다. 또, 중소기업들의 Owned Media 운영전략 노하우 공개와 함께 에이빙에서 진행중인 '브랜드 채널' 활용방안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프레스피칭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및 입점 상담회 △ IR 컨설팅 및 투자상담회 △참여사 홍보영상 컨텐츠 제작 및 제공 △1인 유명 미디어를 통한 라이브 홍보 △모델 포토타임 △컨퍼런스 세션(세션1: 기업들의 유튜브 활용 전략/ 세션2: 샤오미를 통해 본 신유통전략/ 세션3: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 △네트워킹 파티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
한편,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 ‘The best of Made in Korea’에 선정된 TOP3 3개 기업에게는 CES 2020 스타트업 부스 참가 기회 제공과 동시에 소정의 상금(1등 2,000달러, 2등 1,000달러, 3등 500달러)이 제공된다. 현재 11thMIK 2019 시즌1 참가 기업을 모집 중이며, 관심 있는 대한민국 대표 Made In Korea 기업, 스타트업은 MIK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