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백, LoL 프로게임단 '담원 게이밍'에 게이밍 의자 후원

2020-07-05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의자 전문브랜드 린백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담원 게이밍'과 게이밍 의자 후원에 관한 스폰서십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담원 게이밍은 '너구리' 장하권, '쇼메이커' 허수, '플레임' 이호종 등 스타 플레이어를 앞세워 2019 LCK 서머에서 6연승을 기록했으며, 국제대회인 '리프트 라이벌즈 2019'에서도 승리를 거두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게이밍 의자가 최근 게이밍 기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가운데 린백에서는 담원 게이밍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 아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최상급 게이밍 의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린백 관계자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게이밍 의자로 LB55G, LB77G 등 선수들의 취향에 맞는 모델들을 선정했다"면서 "이번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통해 담원 게이밍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