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감성과 기술이 만난 HD LCD모니터 선보여

아델피아인터내셔날(대표 류영렬)의 알파스캔이 감성 디자인과 절전기술이 집약된 Full HD LCD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Alphascan 코치 P222DHS)을 출시한다. 

P222DHS는 2009년 3월 출시된 P221D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비디오와 오디오 단자를 하나로 통합한 최신 HDMI 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추가했다. 특히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며, 스마트한 절전 기능과 저전력 설계를 통해 타사 제품에 비해 전력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 제품은 2ms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역동적인 화면을 잔상 없이 또렷하고 깨끗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와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고, DVD나 블루레이 등 HD급 화면의 콘텐츠 재생도 지원한다.  또한 HDMI단자와 케이블 방송의 셋톱박스를 연결 시 독립된 TV기능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눈길을 끈다. 피아노 블랙의 고광택 패널과 버건디 와인, 라이트 로즈, 에머랄드, 아쿠아 마린 등 4가지의 하단 포인트 컬러가 제법 잘 어울린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중형 사이즈 제품에서도 HDMI, 스피커, 2ms등 최고의 성능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많아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알파스캔은 앞선 기술력과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마인드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