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동강국제사진제 맞아 사진가 위한 광색역 모니터 ‘SW240’ 할인

2020-07-16     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는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을 기념해 자사의 사진가용 모니터 SW240을 한 달간 3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올해 18회를 맞는 동강국제사진제는 국내외 저명한 사진작가들의 작품과 동강사진상 수상작,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보도사진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사진작가뿐 아니라 사진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국제사진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벤큐는 지난해부터 동강국제사진제를 후원해 사진 애호가들이 사진가용 모니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벤큐는 이번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을 기념하여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SW240을 정가 대비 3만 원 할인된 46만 9,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차광후드(SH240)를 포함하는 경우, 약 4만 원이 할인된 57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W240은 FHD  해상도를 갖춘 24인치 모니터로 AdobeRGB 99%, DCI-P3 95%의 광색역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10억 개 이상의 색을 표현하는 10bits 디스플레이로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색상을 구현하며, 14bits 3D 룩업테이블(LUT)을 지원해 색 표준편차(Delta E)를 평균 2.0 이하로 낮춰 실제와 같은 정확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전문가용 모니터답게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며, 가로/세로로 장착 가능한 차광 후드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연광과 산만한 반사광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더욱 정확한 색상을 확인하면서 정밀한 후보정 작업을 할 수 있다. 벤큐의 이상현 마케팅팀 팀장은 “벤큐 SW240은 유럽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TIPA 어워즈에서 뛰어난 가성비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 Best Budget Photo Monitor’로 선정된 믿을 수 있는 사진가용 모니터이다”라며 “AdobeRGB 99%를 지원하는 모니터로는 드물게 40만 원대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인데 더 좋은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