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국내 최초 BMW M 퍼포먼스 의자 출시 기념 예약 판매 진행
2020-07-25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사무실·컴퓨터의자 브랜드 제닉스에서 독일 자동차회사 BMW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BMW M 퍼포먼스 의자’를 출시하며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는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39,000원 상당의 타이탄G 게이밍 마우스를 제공한다. 제품은 8월 5일부터 발송되며, 신청은 제닉스 홈페이지 및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접수 가능하다.
제닉스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BMW의 라이선스 계약을 직접 맺고, 국내 최초로 BMW M 의자를 출시한다.
BMW M 퍼포먼스 의자는 레이싱 카에 들어가는 버킷 시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BMW 의자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키드니 그릴(Kidney Grill)이 전면에 적용돼 BMW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제품이다.
BMW M 퍼포먼스 의자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뿐만 아니라 제품 품질까지 놓치지 않은 제품이다. TUV 인증을 받은 국내산 CLASS-4 가스스프링이 적용되어 안전성을 높였고, 방향, 높이, 앞뒤를 조절 할 수 있는 4D(4 Direction) 팔걸이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BMW의자는 제품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수정 및 보완 과정에 오랜 시간이 투자되었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려주신 제품이다”며,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